안녕하세요..자주 질문드립니다. 매번죄송하구요..여러 질문에 대한 회원님들의 답변에 이제 많은것을 이해하고 적응이 되네요..
정말 답변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가 만성전립선염을 갖고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한국남자라면 대략 30%정도가 한번정도는 걸렸더나 앓고있는 흔한질병입니다..그렇지마 그병의 고통은 앓아본사람만이 알정도로 사람을 황폐화시키도 극단적인 경우엔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일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만성전립선환우카페에서 mms란 것을 처음 접해봤는데 mms를 복용해본결과 효과가 좋다는 회원분도 계셨도 효과가 별로 없다는 회원님도 계십니다.
김형후운영자님의 게시판을 본적이 있습니다. 만성전립선염을 회음부에 DMSO를 같이 회음부에 발라주고 먹는것과 같이 병행하면 좋은효과를 볼수도 있다고 말씀하신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회음부에 MMS를 DMSO와 같이 회음부쪽 피부에 발라줬을 경우엔 부작용은 없는건가요?
회음부쪽은 남자의 생식기쪽의 위치이기 때문에 좀 민감한 부위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 부작용같은게 있을지 약간 걱정되는데 사실입니다.
좀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발기가 안된다던지..정상적인 성생활이 힘들수도 있다든지의 부작용은 없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첫댓글 DMSO 로 엑티브 해서 바를시에 피부가 좀 가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관장하는 프로토콜을 권해 드렸던것 입니다. 직장과 가까워서 충분히 흡수되어 전달될거로 판단이 됩니다. mms 관장요법 검색해 보세요.
바르는 요법은 피부병에 좀 적합합니다, 전립선도 가능하지만 완전 귀찮으실것 입니다. 관장요법이 덜 귀찮을듯 합니다.
운영자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먹으면서 상황을 보는 것이 어떠할까 생각이 되네요.
참고적으로 전립선은 술과 커피와는 상극이니 연말 모임에도 자제를 하시는 편이 치유에 빠른 길이 될겁니다.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지행선님..
만성 전립선염의 치유는 병원에서도 완치가 매우 어려운 질환으로 알고있습니다
치질을 앓고 있던 분께서 mms를 항문에 바르고 즉시 효과를 보았다고 하시더니.... 원액을 발랐었답니다
며칠 후, 진물이 나고 아파 병원에가니 항문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더랍니다
회음부도 일반 피부보다는 약한 부위이니, 조심해야겠지요.
그런 경우만 아니라면 성기능 약화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직장 동료에게 mms를 권했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잇는 것 같더니 그 이상의 차도가 업다고 쳐 박아두고 있습니다
관장요법을 설명해도 지쳤는지 관심없습니다
그 사람은 4~5년 정도 앓고 있는 것 같은데,,,
얼마전 다른 병원에 가니, 항생제를 너무 오랫동안 먹었다고 항생제 처방을 끊더랍니다.
열흘 정도는 너무 힘들더니, 항생제 처방을 뺀 후, 몸이 가벼워지고, 전립선염증도 좋아졌답니다.
mms가 전립선을 앓고 있는 모든 분들께 효과는 없지만 , 병원치료와 병행해서 꾸준히 치료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듯 합니다.
전립선염 에는 크린베리 를 복용하시는게 약먹는거 보단 훨 나아요
요즘 말린크린베리 도 나오고 건강식품으로도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전립선 이나 방광.신장. 에는 항생제가 쥐약입니다...
크린베리 검색 한번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