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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삽목/접목 꽃이냐 삽수냐
자연애(경기) 추천 0 조회 91 24.07.01 18: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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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18:46

    첫댓글 고생하구나서. 병원가는거
    반쯤은 억울하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반은 건진거니까요~~잘하셨어요
    담에는 응급실로 빨리가셔요
    저도 병원 안가려구 맨홀까지
    빠져놓고 버텼는데. 왕 미련한짓
    버틴게 아까워 병원을 안갔지만
    상 주는 등수에 들은것도 아니고
    괜한고생 이제부터는 안하렵니다

  • 작성자 24.07.01 18:50

    격하게 동감합니다
    고생하고 나서 병원가는 것 ㅋㅋ

    병원 다녀온 뒤
    이제 나을 때가 되서 나은건지 치료해서 나은 건지 햇갈리면 더 억울해요 ㅎㅎ

  • 24.07.01 18:53

    @자연애(경기) 분명히. 다녀왔기에 시간을
    단축한것이 맞습니다요
    이렇게 입력해야
    담 에 뭔일 생김 바로 즉시로~^^

  • 24.07.01 18:48

    어제 수국 저렇게 잘랐답니다
    삽수가 엄청좋은데~~
    눈 질끈감고 입술 꽉 물었습니다
    꽃만. 화병에 담았지요

  • 24.07.01 18:53

    아구야
    고생 하시네요.
    벌 무서워요.

  • 작성자 24.07.01 20:02

    주사맞고 처방약 받아 왔으니 오늘 밤은 자면서 긁지 않겠지요? ㅎㅎ

  • 24.07.01 18:57

    에구 ㅜ
    언능 좋아지셔야 할텐데여 ㅜ
    울 강아지 눈도 왠지 슬퍼보여요..!ㅠ😂

  • 작성자 24.07.01 19:00

    우리 두리는 일심동체 ㅎㅎㅎ

  • 24.07.01 19:01

    @자연애(경기) 🫶🏻🫶🏻
    곧 좋아지실거에요!
    속상해죽겠네요ㅠ

  • 24.07.01 19:58

    이젠 벌에 물리면 바로 병원가셔야겠어요ㅜ
    전 체질이 안가도 되는데 남편은 고생하다 결국 병원가더라고요
    자연애님표 메구미 풀괸리해 개울에 심어두었는데 요즘은 개울쪽으론 혼자 못봐요
    무서운거 발견할까봐서요ㅠ

  • 작성자 24.07.01 20:07

    개울가 가실 땐 작대기 들고 가십시오
    발보다 앞서 막대기로 탁탁~!!
    뱀이 피할겁니다 ^^

    뱀1등유투버 코파님 영상 보니 어지간한 장화도
    다 뚫더라고요 ..독사 이빨이...
    그런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ㅂ ㅅ표 장화 중에 낚시 장화라고 있어요
    그건 독사 3종류가 다 못 뚫었어요...실험영상에서...
    바로 하나 사서 사용한지 4년째?? 아직도 튼튼합니다 ㅎ

  • 24.07.01 20:26

    손이 아기손같이 통통하고 팽팽하고 하얗고 젊어 이쁘네요^.^
    야가 메구미 인가요?
    아직도 메구미와 앤드리스 썸머가 헷갈리는 1인…

  • 작성자 24.07.01 21:00

    아직도
    메구미가
    엔드리스썸머의 일종인지 아닌지
    햇갈리는 1인도 있습니다 ㅋㅋ

  • @자연애(경기) 나도요.ㅜㅜ
    미치것어요.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이상한 정보때문에 헷갈린당께요.

  • 작성자 24.07.02 09:28

    @수국이네꽃밭(화순) 묘목 도매로 파는 전문업체가 이상한 정보로 장사하진 않겠지요?? ㅎ

    저도 메구미가 엔썸의 일종으로 알고 있습니다 ^^;;

  • 24.07.02 10:08

    @자연애(경기) 울집 얘들도 삽수주신분이 메구미래서리 그때부터 헷갈려서 몇년째…

  • 24.07.01 21:30

    고생하십니다 ㆍ저는 에프킬라 갖고 다닙니다. ㅠ

  • 작성자 24.07.01 22:06

    좋은 방법이에요.
    에프킬라 맞으면 바로 즉사는 안해도 비행을 못하고
    정신을 못 차립니다 ㅎㅎ

    한 오일 전 쯤 뒤안에 괴기 궈 먹으려고 참숯 좀 꺼내다가 갑자기 말벌이 보이길래
    줄행랑 치고선 다시 살살 가 보니 헐..숯담은 비닐 근방에
    큰 벌집을 똬악... 벌집 겉에는 벌들이 한 열 마리 쯤 보입니다
    방법을 강구하다가 집 안으로 들어가 에프킬라 들고서 작은방으로 갔지요
    작은 방 창문 바로 밖이 뒤안인데 벌집이 근방에 있거든요
    창문 열고 방충망 열고서 고개 내 밀고 슈슈슉~~뿌리고 번개 머 하듯이 방충망 닫고
    수초 뒤 다시 열어 한 번 더 발사 ㅎㅎ
    말벌 요넘들 난리부르스 칩니다. 위이잉~~ 하늘로 솟구치다가 땅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ㅋㅋ
    몇 시간 뒤 다시 가 보니 딱 두 마리만 미련이 남았나 못 떠나고 있길래
    이번엔 용기를 내어 토치 들고 살살 다가가서 토치로 꼬실라 부렀습니다.
    말벌 퇴치와 벌집 제거 완료... 며칠 뒤 다른 곳에서 벌에 쏘이고 말았던겁니다 ㅎㅎ
    그런 생각도 쪼금 했네요.. 내가 벌 받아서 벌에 쏘였나보다라고요 ^^;;
    벌에 쏘여서 그렁가 댓글이 역대급으로 깁니다 ㅋㅋㅋ

  • 24.07.02 06:37

    괜찮으세요?
    많이 부으셨네요ㅜㅜ
    저는 일주일 지난 어제부터 다시 가려워요 긁으면 물집생긴다고 절대 긁지말라고해서 연고 바르고 밴드 붙이고 난리입니다
    가려워도 절대 긁지마세요 ㅜㅜ

  • 작성자 24.07.02 07:14

    어제 저녁부터는 왼손에 면장갑 끼고 삽니다 ㅎㅎ
    샤워할 때만 벗는걸로 ㅋㅋ 원석님 글 보고 며칠 더 이렇게 살아야겠어요^^

  • 꽃 더 보고 천천히 하시지~~~
    삽목이들 겨울나기가 걱정되어 서두르셨군요^^

  • 작성자 24.07.02 09:31

    개인적으로 장마철에 삽목 하는 것 안 좋아하는데 (울집 주변 환경상 짖물러짐이 발생)
    수국은 장마철이 적기이고.. 작년 7월 18일 삽목도 꽃 다니까
    지금정도 하면 살은 것들은 대부분 꽃을 달지 않을까 생각되어
    꽃보다 삽수를 선택했습니다 ^^

    화분에 어미 1주...작년 삽목 1주 있잖아요..
    꽃은 그걸로 보는걸로 ㅎㅎ

  • @자연애(경기) 오호~현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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