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마음 ㅡ 무늬겹동백 접사

[모모수계]

겸손의 마음ㅡ아름다운 무늬겹동백 접사

(부산진구 당감동에서..)

동백(산다목, 山茶木)

주로 바닷가에 자라는 상록활엽 소교목으로

동백은 '冬柏'이라 표기하는데 한자어이지만 중국에서는

해홍화(海紅花)라고 부르며 동백이란 말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한다.

이 꽃은 겨울에 꽃이 핀다 하여 동백(冬柏)이란 이름이 붙었다.

동백은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무로서

다른 꽃들이 다지고 난 추운 계절에 홀로 피어 사랑을 듬뿍 받는 꽃으로

개량한 원예품종은 꽃색과 모양, 크기 등이 매우 다양하다.

겨울에는 수분을 도와 줄 곤충이 없어 향기 보다는 강한 꽃의 색으로

동박새를 불러들여 꽃가루 받이를 한다.

동백은 꽃이 질 때 송이 째 떨어지는 특징을 지니며

꽃은 차로 이용한다. 요즘은 머리 관련 화장품들이 많아

사용은 안하지만 옛날에는 열매에서 기름을 짜서 동백기름이라 하여

머리를 치장하는데 귀한 재료로 쓰였다.

꽃말 :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랑, 겸손한 마음

[모모수계]

겸손의 마음ㅡ아름다운 무늬겹동백 접사
(부산진구 당감동에서..)

[모모수계]

감사합니다
여유로운하루 행복하시길~

[양떼]

겸손의 동백이
이렇게 봄이야 하면서
텁텁한 겨울 분위기에 향기의 봄을 알려 주시는
모모수계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모수계]

한결같은 마음 감사드려요
고운하루 되시길요

[제이든]

[모모수계]

감사드려요
행복한하루 되십시요^^

[봄내]

봄의 전령사 님 께서
아름다운 동백을 모셔왔네요
늘 감사한 맘입니다
건강하세요~~~

[모모수계]

봄내 님~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되십시요

[야다 한미순]

무늬겹동백 넘 사랑스럽습니다.
요즘동백에 꽂혔습니다.에구~~

[모모수계]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여유로운하루 되시길~

[체칠리아]

화사한 동백을 보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봄과 가을만 되면 저만 못 보고
가버리면 어쩌나 마음이 조마조마해집니다.
봄이 겨울을 녹이네요~ㅎㅎ
수고하셨어요~🙇🏻‍♀️

[모모수계]

다녀가심 감사드려요
행복한 오늘 열어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