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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찰순례&여행 이야기 해인사 삼선암
용천 추천 1 조회 88 15.09.23 20: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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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3 22:47

    첫댓글 아이고나!!!~~~ 재미있게 쓰셨네요.
    구경하면서 글 읽으면서 입이 찢어져 귀에 걸렸네요.
    비소리에 음악이 모개스님을 몬만나고 오셔서 그런지 쓸쓸하게 들리네요.구름 우산^^
    참선수행하시는 스님의 향기만 맡고 오셔도 좋으시겠습니다. 그런데 주지스님이 끓여주시는
    국수를 배꼽으로 나오도록 드시고 오셨다고하니~~ㅋㅋㅋㅋㅋ
    상상하다가 ~~ 혼자 키득키득우습니다.
    삼선암 부처님과 불보살님 참배 잘하고 정갈하게 담드어진 사찰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해요._()_

  • 작성자 15.09.24 16:51

    정신없는글을 잼나게 읽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15.09.24 16:36

    @용천 해인사에 삼선암 처음 들어봅니다. 신처사님 국시먹고도 구수한 숭늉냄새가 납니다.
    언제 신처사님은 원효대사나 진묵대사 처름 국시 한그릇을 먹어보라 하면서 현판 날리듯이
    쑤~웅 부산 우리집으로 날릴날이 올지, 지금보다도 더 전국 사찰참배를 많이 하셔서 많은 법공양을 하시면은 될성도 싶은데.ㅎ.
    덕분에 삼선암 참배를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5.09.24 19:29

    @김종랑 감사 합니다
    자잘한 마음의 자랑질을 읽어 주심에
    감사할뿐 입니다

  • 15.09.28 22:02

    여름날 번개불 번쩍이며 먹구름 속의 천둥 울어예는 배경음악 선정을 너무나 잘 하셨네요 ~
    하안거 철나시는 선방스님들 모습을 먼 발치에서 바라보는 용천님 떠올리며....
    재미난 글에 나도 몰래 웃느라 배시시 눈이 작아졌지만
    괜시리 마음 한켠이 뭉클해집니다 ~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5.09.29 13:22

    가심 아픈 이야기를 어찌 즐겁따 하실꼬 ...
    내꺼도아닌 내국시를 먹꼬
    산방스님의 매서운 논초리 받아가며 무삼히도 사진을 찍었는데용

  • 15.09.29 19:39

    용천거사님의 재치만치의 글담과 위트에 또 웃음 빵~입니다.
    해인사에 거처하신 불보살님들 모두도 껄껄껄 웃으실줄 압니다.
    사람마다 가지는 능력이 다 따로 있다는데
    아마도 용천거사님의 재치만점의 글담과 그림솜씨가 그러한가 봅니다.
    또 숨은 재주 많으신줄 압니다만
    암튼, 여러사람에게 웃음을 주는 큰 재능보시에 늘 감동과 박수입니다.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에 잘 어울리는
    배경음에 힐링의 꼬리표를 달고갑니다.
    편안한 오후 되세요._()_

  • 작성자 15.09.30 16:46

    이 음악 쭐구댕이는 솔내음님이 가져다 놓으신것을
    고구마 쭐구댕이를 땡겨오듯
    알캥이만 쏙 뽑아왔습니다

  • 15.09.30 16:38

    해인사 삼선암 유리같은 마루바닥이 인상깊습니다.
    사진으로도 너무 반짝입니다.
    우리마음도 닦으면....
    참배드리고 갈수 있어 고맙습니다.
    많이도 흘린땀 언제쯤 닦아드릴수 있을런지?

  • 작성자 15.09.30 16:45

    아마도 안거기간동안에
    감사하시는 스님이 그렇게 맹글어 놓으신것 같아요
    너무 단호하시고 무섭게 하셧습니다 그래도 제가 볼땐
    배려가 가득하신 스님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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