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녘에 서서 / 최숙영 시, 이안삼 작곡 / 테너 박창근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rHNE_oXXc-M
음악편집:체칠리아
인생의 경계선...
강물은 바다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강의 담수와 바다의 염수가 만나는 지점을
솔트 라인(Salt Line)이라고 합니다.
두 종류 물의 염도 차이가 심한 경우 담수와
염수가 구분되는 솔트 라인이 뚜렷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솔트 라인은 수시로 변화합니다.
심한 가뭄으로 강물의 양이 줄어들면
솔트 라인은 강 위쪽에 형성되지만,
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불어나는 시기에는
솔트 라인은 바다 쪽 가까운 곳에
형성이 됩니다.
로키산맥 같은 높은 산에 가보면
수목 한계선을 말하는 트리 라인(Tree Line)도 있는데
위로는 너무 추워서 나무나 풀 한 포기도 자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더 높아진다면 트리 라인의
경계선이 위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 선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상황이 됩니다.
담수였던 물은 마실 수 없는 소금물이 되고
푸른 초목이 자라던 땅은 차가운
불모지가 됩니다.
모든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경계선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그 선을 넘으면
전혀 다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선을 지키기 위해 매일 나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나와 내 주변의 관계를 지키고
자신의 존재 이유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오늘의 명언"
인생을 경계선 없이 살면 기쁨이 덜하다.
-톰 행크스-
첫댓글 가을 들녘에 서서 너무좋은 노래
들으면서 올려주신 글 이미지
너무 잘보았어요 오늘 하루도 고우신날
행복하신날 되셨으면은 너무 좋겠습니다 양떼님
네...
그 폭염도 이젠 한 풀꺽인듯 합니다
요즘 컨디션이 그렇습니다
우짜던 건강 하입시다
강촌 님
고운글 감사히 함께합니다
오늘은 비 소식 있네요
내려주신 행복의 커피 한 잔
모닝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