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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화훼장식기사협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이디어는 무의식 속에 번뜩인다
재미(8기 백경미) 추천 0 조회 49 24.07.24 09: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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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4 09:38

    첫댓글 본인이 좋아하면 역시 다른 사람에게도 들려주고싶은법이지요.
    20대때 친구셋이 소백산을 오르는데 친구둘은 포기하고 저만 정상에 오른적이있어요.살포시 내리는 비를 맞으며 오르는데 정상에서의 풍경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너무 예뻐서 혼자 보고있자니 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친구들이 이 광경을 못봤다는게 어찌나 속상하던지요..ㅎㅎ 세월이 지나도 그때의 그 감정은 잊을수가 없네요~~

  • 작성자 24.07.24 10:04

    추억부자!시네요.
    좋은 기억은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 24.07.24 14:02

    구구절절 맞는말들 소름돋는 공감 의 글 늘~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7.24 14:06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공감능력이 커질수록,
    세상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 24.07.25 09:22

  • 작성자 24.07.25 09:24

  • 24.07.25 10:46

    내가 좋아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최초이며 최고의 청중은 바로 나 자신인 것이다.

    120% 동의합니다. 독서가 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내가 가장 잘 알기에 책 읽고 후기를 자꾸 적고, 홍보하는데..생각보다 강한 전염력으로 퍼져나가지 못하는 아쉬움도 한 가득입니다.

    카페지기를 응원합니다.

    샘터시리즈 뒷부분 것이 오늘 도착했는데 뭐부터 읽지?... 심장이 간질간질되며 흥분되어 미칠지경입니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7.25 10:51

    좋은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책이 도착하니,
    저는 손가락이 간질 거렸습니다.
    기사협회에 글 올릴 의무감에.
    아직 심장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제 심장도, 또 기사협회원들
    심장이 간질간질 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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