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추선생님께서 직접 내리시는 핸드드립이 마시고 싶어서 오픈 8시를 맞춰서 찾은 연곡 영진에 있는 본점 보헤미안입니다
주문하면 선생님이 모든 커피를 다 내려주시는데 아쉬운건 볼수가 없다는거네요
아침 일찍 방문이라 우선 토스트 셋트를 시켰어요
일본 스타일로 두툼한 토스트에 삶은 계란과 제가 좋아하는 감자 고로케,커피맛 역시 좋습니다.
두번째로 파나마 게이샤를 주문했습니다. 세계 3대커피와 함께 신의 커피라 불린다고 써 있네요.
영진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곳이라 일출도 즐길 수 있고 무척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첫댓글 사진이랑 같이 보여져야 하는데 먼가 잘못한거 같네요ㅜㅜ
사진잘봤어요.커피에맛이 묻어나옵니다.
오래전 친구와마신 그곳에커피가 그립군요..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요즈음은 토스트가 나오는 조식세트가 없어져서 아쉽기는 합니다만 커피맛은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