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간 오늘입니다
여우님들의 행복한 만남을 기대하며 마음이 바쁜 아침입니다
내려간 기온에 옷을 두텁게 입고 장갑까지 준비해서 나섭니다
경복궁에서 교대식이 10시에 있었어요
복원된 광화문도 볼 수 있었습니다
경복궁 뒤로 보이는 산이 북악산입니다



광화문



이곳부터 청와대입니다
청와대 녹지원

대통령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 청와대는 약 7만평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녹지원은 대통령이 거니는 정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뒷줄 선경님 옆에 계신분이 예린님, 쪽빛물망초님 옆에 계신분이 천연동토끼님, 나비솔님 뒤쪽에 계신분이 안정민님이세요


정아님, 당아욱꽃님, 애랑님

소당님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 날이면 보여지는 곳이 이곳입니다
수령 150년이 된 소나무입니다

이애순님-언제나 멋진 모습이세요

여우비1님-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니고 계신분입니다

청와대 본관

대통령이 직무를 보는 곳입니다

청와대 뒤로 보이는 산이 북악산입니다
청와대 터가 우리가 말하는 명당자리랍니다
산의 기운이 모여 내려오는 곳이며 이 좋은 기운이 청와대에서 경복궁 그리고 광화문을 지나 청계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크게 심호흡하며 좋은 기운 받으며 소원도 빌어 봅니다
여우님들 단체사진은 수정님의 친정어머님이 모두 찍어 주셨어요

나비솔님, 중민님-바쁜중에도 참여하신 나비솔님, 여우처럼 카페의 개근상을 드려야하는 중민님이십니다

갠지즈강님-아!! 멀리 마산에서 새벽 기차 타고 올라오신 박수를 보냅니다

애랑님, 당아욱꽃님-동갑이신 두 분의 우정이 계속 되시길...

쪽빛물망초님, 아띠조님-날씨 춥다고 조끼를 벗어 주셨던 쪽빛님, 여전히 반가운 인사 나눴던 아띠조님이세요

소당님, 여우비1님-투어를 위해 애써주신 소당님, 여우비님이세요

소당님-다음 투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정아님-종일 추위에 고생하셨어요

당아욱꽃님-저 멀리 고성에서 달려오신 열정에 감사 인사 내려 놓습니다
영빈관


청와대 방문 기념으로 머그컵을 선물 받았답니다
수정님 어머니 "모두 들고 찍어요" 하셔서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바람은 차갑고 추운 날씨였지만 맑은 하늘과 구름 그리고 청와대 곳곳의 소나무들과의 어우러짐이 감탄사를 나오게 했어요
"와! 풍경이 죽여주네요" 하면서 다녔어요

칠궁을 가기전에 멀리서 영빈관을 담았습니다
투어를 위해 준비하시고 애써주신 소당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기운이 펄펄 납니다
북한산 기를 받아 오늘밤엔~ 오늘밤엔 ㅎㅎ
ㅎㅎㅎ. 좋은 기운 받으셨으니 큰 행사 잘 치르시리라 생각됩니다. 무지 반가웠습니다.
묵은체증 다 내려가고..우리님들 만나서 억씨로 반가웠고..
차사랑님!!!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린님, 바쁜 걸음 하셔서 함께 할 수 있었네요.
어쩌지요. 사진을 아무리 찾아봐도 예린님이 안보이네요.
다음에 꼭 찍으리라 맘 먹고 있답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하루가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바쁘지만 함께 하신 마음이 감사합니다.
정신없이 사진 찍으시더니 작품이 많습니다.....ㅎㅎ
ㅎㅎㅎ.
사진 찍다 보니 설명을 다 듣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가웠습니다.^^
여우님들 손에 하나씩 들고 게신 거 모여요?
청와대방문선물로 청와대그림이 들어간 머그컵이에요....멀리서도 궁금하셨죠???
저두 궁금했는데,..ㅎㅎㅎ
어제 수정님과 통화 하실 때 옆에서 "안녕하세요" 했던 차사랑입니다.
전,,떡인줄 알았어요^^덕분에 궁금해소^^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ㅎㅎㅎ 사진으로라도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애순언니, 선경이, 정민이~~~넘 보고싶구 부럽구~~
선경님 보고싶으셔요?
말라깽이 도망갔어요 ㅎㅎ
정민님은 처음 뵈었네요.
모두 고운분들...
사진도 예쁘게 잘찍는 차사랑님 !! 어찌그리 여우비를 정확히 보았는지요. 물론 차사랑님도 여성스러움의 일인자인거 알죠?
아띠조님과 여우비님의 부러운 우정입니다.
늘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는 아띠조님...
아... 여우비님이 아는분과 너무 닮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두 분의 아름답게 쌓아가는 우정이 세월이 흘러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차사랑님 설명 들으시랴 ..사진 찍으시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글구 ...오해심니다..
전 그리 여성스럽지 안탑니다..ㅋㅋㅋ
모두 반갑습니다. ^^
다음에 꼭 함께해요.^^
어제의 기억이 새록나네요..차사랑님은 늘 만날때마다 더 반가운님~!!^^
저두요. 물망초님...
같이 못함이 아쉽기는해도 사진보는 내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함께여서 두루두루 볼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따뜻한 동네 살다가 윗동네 올라가면 추울까봐 옷을 껴 입고 크다란 머플러 까정 두르고 ㅎㅎ
꽃샘 바람이 살살 불어 가슴에 와닿는 차가움을 반가운 모든 분들과 함께 하면서 즐겼답니다..^^*
몸살 안나셨나 모르겠습니다.
날씨까지 추워서 고생하셨어요.
멀리 오신분들 덕분에 더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