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귀포에서 준혁오빠를 만났습니다.버스정류장에서 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짜~안 했습니다.
오늘은 임현미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김영갑 갤러리를 갔습니다.
가는 길에 이중섭 미술관도 갔습니다.
성산일출봉 올라가는 길에 날씨가 열 두번도 더 바꼇습니다.
정상에 도착해서 선생님들께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지순이 사례회의 중인걸 모르고.....^^
시골팀 동료들에게도 해봤지만...
마지막으로 김세진 선생님께서 받으셔서
루빈이와 영상통화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는 길에~ 한라봉 아이스크림 사먹고
점심은 흑돼지 두루치기 먹었습니다.
수연이가 삼합 두루치기 먹고 싶다고 했는데..
비싸서 못 사줬습니다. 미안해 수연*^^*!
돌아오는 길 서현의집 카페에서 바다보며 차 한잔 마시며~ 월평을 그립니다.
서귀포 도착해 천지연 폭포 갔다가
숙소로 왔습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도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첫댓글 삼합두루치기!!! 아쉬움이 ㅎㅎ
제주도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즐거웠는데 ㅠㅠ
고마워요 기록ㅎㅎ
수연이 브이~ 예쁘다.^^
지은이는 역시 먹을때가 제일 예뻐요.^^
저는요?^^ㅋㅋㅋㅋ
@경북대_전유나 유나는 운전할 때.^^ㅋ
ㅎㅎ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