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4 주일
오늘은 주일이라서 1층 본당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다.
우리 교회 강단 위로 하늘문이 크게 열려 있었다.
강단에 많은 천사들이 있었는데, 예배를 드리니 천국에서 많은 천사들이 내려왔다.
모든 천사들이 우리 교회 성도들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었다.
천사들은 한 가지도 빠짐없이 다 기록하고 있었다.
강단 전체에는 불이 가득하였다.
"이곳이 진짜 하나님의 전이구나. 이곳이 거룩하신 주님께서 계시는 곳이구나."
보기만 하여도 알 수가 있었다.
깨끗하고 맑은 생명수가 강단으로 흘렀다.
강단에는 큰 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이 나무들은 푸른 초원처럼 보였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
강단은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하고, 거룩하게 보였다.
우리 교회 강단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하였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강단에 새로운 은혜가 많이 부어지고 있었는데, 골고루 다양한 은혜들이 부어지고 있었다.
우리 교회 강단에 날마다 부어지는 은혜가 아니고, 또 다른 새로운 은혜들로 골고루 부어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나에게 베풀어 주시는 큰 은혜로 보였다.
1층 본당성전과 지하성전에 있는 천사들은 무장한 모습으로 좀 무섭게 보였는데,
3층 성전에는 1층 본당성전과 지하성전에 있는 다르게 천사들이 무섭게 보이지 않았다.
천사들의 분위가 성전마다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는데,
3층 성전과 달리 1층 본당 성전과 지하성전에는 전 성도들이 예배를 드려서 그런 것 같았다.
주님께서는 흰옷. 홍포를 입으시고 강단에 계셨는데, 주님께 빛이 엄청나게 났다.
너무나 깨끗하시고, 너무나도 거룩하신 주님이심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였다.
사람들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니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두려운 줄 모르고,불량한 태도와 자세, 합당치 않는 죄악된 행위들을 서슴없이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주님에 대하여 정말 아는 자라면,
꿈속에서도 감히 상상도 못 할 것이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겸손하고 바르게, 거룩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주님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거나 주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기에,
두려운 줄도 모르고 육신의 마음과 육신의 감정을 다 드러내며 육신으로 행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주님에 대하여 정말 아는 자라면, 꿈속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나는 오늘 목자, 선지자로 보였다.
1층 본당 성전을 쳐다보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강단을 꽉 붙잡고 계신 모습이 보였다.
하나님의 두 손이 내려와 우리 교회 강단을 꽉 붙잡고 계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꽉 붙들고 계신 모습으로 보였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큰 능력과 새 힘을 부어 주시는 모습이 보였는데,
주님의 교회를 굳건히 세우라고 나에게 큰 능력과 새 힘을 부어 주신 것이다.
오늘은 우리 교회 성도들을 보여 주셨다.
성도가 보였다. 속이 텅텅 비어 있었다.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주님 만날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 성도로 보였다.
주님을 이렇게 차갑게 대하는 이 성도의 악한 행위를 보시고, 주님께서 매우 슬퍼하셨다.
성도가 보였다. 목자를 놓치니 하나님, 주님, 성령님 다 놓친 것으로 보였다.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고, 육의 교만과 망상적인 자만이 그대로 있는 것이 보였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는 뱀으로 보였는데, 양이되어 목자를 순수하게 신뢰하고,
목자에게 순종하여 따르지 않는 자로 보였다. 그냥 육의 마음으로 목자를 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성도에게 있는 이 뱀은 고쳐지지 않는 뱀, 변화가 잘 안 되는 뱀으로 보였다.
이 성도는 고치고 바꾸고 회개하는 것이 잘 안 되는 성도로 보였으나, 정말 주님을 진실로 믿고
주님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도가 보였다. 주님께서 이 성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종이 근심하니 나도 근심하고, 내 종의 마음이 불편하니 내 마음도 불편하다.
내가 처음부터 너를 버리고 싶었다. 처음부터 너를 뽑아 버리고 싶었다.
그런데 니 목자가 너를 유지하게 해 주었다.
그런데 네가 배은망덕하여 받은 은혜를 저버리고, 도리어 내 종을 판단하고 고라의 일당에 속하였다.
성도가 보였다. 주님께서 이 성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제야 나 지옥 가면 어떻게 하지? 이렇게 생각하였느냐.
오랜 세월 동안 못 들은 체하다가 이제 와서 두렵더냐?
니 목자의 진실된 권유를 네가 아니꼽게 들었고, 어이없이 들었다.
너를 살려주려고 니 목자가 긴 세월 동안 너에게 살 길을 내주었으나 네가 스스로 살 길을 버렸다.
너에게 예비된 심판이 크다."
너는 니 악한 육을 꺾을 마음은 없고 두렵기만 하느냐. 겉과 속이 다르니 너무나 가증하다.
내가 너에게 긴 세월 동안 말하였으나 너는 믿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그날에 네가 직접 목도하라."
어떤 성도가 보였다. 이 성도는 목자와 한마음, 한뜻이 아니고 성도와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였다.
성도의 마음으로 살았고, 성도에게 속한 자로 살았다.
"너는 목자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고라 일당에게 속하였으므로 너는 결단코 살지 못하게 되리라."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도가 보였다. 매우 교만한 사람으로 보였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이 성도는 끝까지 의심하고 믿지 않은 마음이 보였다.
오랫동안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나, 주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믿지도 받아들이지 않은 모습이다.
주님께서 크게 진노하시사 이 성도에게 떠나신 모습으로 보였다.
이 성도가 대환난에 남은 모습이 보였다.
대환난에 남겨지자 그때서야 자신이 잘못된 것을 알고 심히 통곡하며 후회를 하였다.
무엇보다 대환난에 남겨진 자들보다 이 성도가 더 두려워 떠는 모습이 보였다.
이 성도가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믿지 못하였으니,
주님께서 이 성도를 대환난에 남기사,이 성도 자신이 직접 목도하게 만드실 것으로 보였다.
주님께서 이 성도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내가 하는 일들을 니가 의심 하고,내 종을 의심 하였으니.이땅에 남아 니가 직접 목도하라."
첫댓글 감사합니다!!!목사님 오늘도 은혜받았습니다 ~~~🧡🧡🧡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받습니다 목사님!!!
주님께서 좌정하신 참교회이며 주님께서 붙드신 참종이신 목사님께 아멘으로 절대순종만 하겠습니다 목사님!!!
너무나도 정확히 백프로 주님께 맞추시는 목사님 세상에 가장 존귀하신 목사님이십니다. 진정 주님의 참종이시며 참선지자이시며 주님의 참 신부이십니다. 가장 정확하게 바르게 말씀해주시는 영적실상앞에 두렵고 떨립니다. 심은대로 행한대로 거두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고 오직 회개로 나아갑니다.
귀하신 말씀 감사감서드립니다
오직 회개하며 진실믿고 사랑합니다 .
잘못된 모든 것 급하게 고칩니다
오직 두려운 마음으로 회개하며 후회하며 오직 한 길 로 달려갑니다 .
귀한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날마다 생명에 말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
끝까지 끝까지 주님 말씀을 의심하고 믿지 하니하면 구원은 절대 받을수 없을 뿐만 아니라 대환란과 지옥 뿐임을 알고!!!
오직!!! 우리 목사님께서 전하여 주신 말씀을 온전히 믿고 온전히 행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가장 귀한 주님의 말씀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매우 매우 매우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받습니다~~주님께서 진실로 바르게 전해주신 말씀을 믿음과 겸손으로 순종하도록 해서 살게되는 신부의 길을 걷기에 매우 힘쓰겠습니다~~
너무 귀한 보석 💎 과 진주의 말씀을 주셔서 매우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주님과 목사님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믿지 않고 교만하면 도무지 살 길이 없고 대환난과 지옥 뿐임을 보고 너무도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교회 주님과 목사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겸손히 주신 말씀대로 온전히 행하겠습니다!!!
늘~진리의 말씀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
아멘!!! 어리석고 악한 제 자신을 위해 주님과 목사님께서 얼마나 희생하셨는지 기억하고 오직 고개 숙여 철저히 회개하고 회개하겠습니다 목사님!!!
죄인 중에 괴수요 괴수 중에 괴수인 제 자신임을 기억하고 주님의 두렵고 무서운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오직 입을 다물고 육을 버리고 회개하기에 전혀 힘쓰겠습니다 목사님
귀하고 귀한 말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주님께서 주일날 사역 시간 목사님과 사역자님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던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었고 듣지 않았기에 완전히 다 놓치게 되었습니다. 다가올 결말이 너무나 처참한 가운데 고개를 숙이고 애통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