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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Code | 901890 | 수입관세율(%) | 0%(한-EU FTA 협정관세) | ||||||||||||||||||||||||
수입액(’17/US$백만) | 264 | 대한수입액(’17/US$백만) | 1.5 | ||||||||||||||||||||||||
선정사유 | - K-Beauty 붐을 타고 화장품과 함께 한국산 레이저 피부․지방관리기기에 대한 관심 증가 - 독일 등 타유럽에서 성공한 브랜드가 입소문을 타면서, 덴마크 바이어들이 구매 관심(덴마크는 매우 보수적인 시장으로 위험 회피를 위해 다른 유럽시장에서 성공한 브랜드를 수용하는 성향이 높음) | ||||||||||||||||||||||||||
시장동향 | - 피부시술에 대한 인식변화 및 가처분 소득 증가로 피부과나 피부관리 클리닉에서 사용되는 레이저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수요 상승 -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호하여 성형수술이 활성화되지 않은 덴마크 사회에서는 본연의 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피부 재생 미용제품이나 레이저 시술이 인기. 보톡스나 필러시술 등에 비해서는 뒤지지만 꾸준히 수요가 증가세 - 피부재생, 타이트닝, 주름감소, 영구제모,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개선, 여드름 치료, 타투제거, 셀룰라이트 관리 등에 널리 사용. 산부인과에서도 질점막 건조 방지를 위해 사용 - 한국과 다른 점은 덴마크인들은 자연스러움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주근깨나 기미치료 등 화이트닝 시술 제품은 인기가 없음. - 지난 15년간 혁신적인 미용기기 기술발전을 통해 수술로 인한 재정적 부담, 고통, 소요되는 시간, 부작용 등으로 부터 벗어나 레이저 시술 및 약물 복용으로 비교적 손쉽게 피부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음. 아울러 피부관리는 경제적 여유가 뒷받침 되는 고소득층만 누리는 것으로 인식되어왔으나, 경제성장에 따른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면서 정기적으로 피부관리를 받는 고객이 증가 - 특히 소셜미디어 확대로 외모에 관심이 높아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레이저 시술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변화됨에 따라 레이저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수요는 한층 더 확대될 전망 | ||||||||||||||||||||||||||
경쟁동향 | - 벨기에, 독일, 네덜란드, 영국, 미국, 스웨덴 등으로 부터 수입이 70% 이상을 차지 | ||||||||||||||||||||||||||
진출방안 | - 각 지역의 날씨, 기후 등의 영향으로 손상되는 피부를 세분화해 관리하는 기기가 개발된다면 덴마크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바이어 인터뷰 결과) - 덴마크 바이어 대부분은 국내외 유명 전시회 참가를 통해 공급업체를 발굴하고 있어, 동 전시회에 참가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 - CE 등 관련 인증 구비는 선제 조건 - 일부 국내업체는 자사 브랜드만을 취급하는 독점권을 원하나, 바이어 중 상당수가 최종고객에게 가격대 별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브랜드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융통성을 발휘할 필요도 있을 것으로 보임. | ||||||||||||||||||||||||||
화장품 | HS Code | 330499 | 수입관세율(%) | 0%(한-EU FTA 협정관세) | |||||||||||||||||||||||
수입액(’17/US$백만) | 218 | 대한수입액(’17/US$백만) | 0.8 | ||||||||||||||||||||||||
선정사유 | - 품질 대비 가격이 우수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해 최근 젊은 여성 소비계층을 중심으로 관심 증가 - 최근 1~2년 사이 마스크시트를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을 찾는 바이어가 증가하고 있고, 실제로 대한 화장품 수입액은 2014년 30만 달러에서 2017년 | ||||||||||||||||||||||||||
시장동향 | - 덴마크 화장품 시장은 판매액 기준, 다소 느리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6년 기준 90억 크로네(약 12.1억 유로)를 기록 (자료원: Euro International) - 갈수록 프리미엄 브랜드 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Mass) 매출이 더 빠르게 증가 - 이에 따라, 에코라벨, 알레르기 인증서가 필요하며, 마이크로비즈(덴마크 내 금지법령은 없으나 , EU 차원에서 금지법령 도입을 추진 중)가 없어야 함. - 제품 대부분은 무색, 무취, 무향인 것으로 조사 - 자연주의 분위기와 걸맞게 하얀색 바탕이나 아주 옆은 파스텔톤, 투명용기의 패키징에 브랜드명과 제품명만을 새겨넣은 단조로운 디자인 제품이 주를 이룸. - E-commerce 를 활용한 화장품 구매 증가세 : 가격 비교이후 구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2016년 기준 온라인 화장품(cosmetics and personal care) 구매액은 39억 크로네(약 6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SPT) | ||||||||||||||||||||||||||
경쟁동향 | - 덴마크 자생 브랜드 외에,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글로벌 브랜드가 소재한 유럽국가와 중국(OEM 생산)으로부터 여전히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이들 국가로부터의 수입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 - 특이한 점은 프랑스로부터의 수입액은 감소하는 대신 독일로부터의 수입이 눈에 띄게 증가세를 보이는데, 이는 프리미엄 브랜드(프랑스 제품)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Mass, 독일제품 위주) 매출이 더 빠르게 증가하는 트렌드와 부합 -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의 절대적인 규모는 아직까지 작으나, 2016년 급증했다가 2017년 한풀 꺾인 상태. 2016년에는 100만 달러로 급신장했다가 2017년에는 80만 달러 수준으로 감소 - 그러나 실제로는 한국제품을 취급하는 전문 온오프라인 유통점이나 제품라인은 눈에 띄게 확대 추세임. 직수출은 다소 주춤한 대신 영국, 스위스 등 인접 유럽국가에서 유입되는 제품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임(간접수출 확대). - 그동안은 Magasin 등 백화점 일부 또는 Sephora 등의 화장품 편집숍, 온라인 숍에서 마스크 시트팩이나 기초화장품이 판매됐으나 최근 들어서는 좀 더 메인스트림 판매채널로 유통채널이 확대됨. KOTRA 코펜하겐 무역관에서 접촉한 K-Beauty 온라인 숍Surisuri.dk 관계자는 눈에 띄게 매출이 증가세에 있다고 언급했는데, 특히 20~30대 직장 여성을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함. | ||||||||||||||||||||||||||
진출방안 | - EU CPNP 등록, RP(Responsible Person) 선정 선결 - 마스크시트 인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천연성분 위주의 스킨케어 제품이 유망할 것으로 보임. - 스토리를 중시하는 덴마크 바이어 특성을 고려시, 제품 출시와 관련된 창의적인 스토리를 바이어에게 제시할 수 있다면 좀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임. - 덴마크 주요 화장품 고객인 20~30대 여성들이 미국이나 유럽 유명인들의 블로거나 유튜브를 통해서 K-Beauty 를 비롯한 신규 화장품 정보를 습득하고 모방구매한다는 점을 고려 시 이러한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 | ||||||||||||||||||||||||||
재활기구 | HS Code | 950691 | 수입관세율(%) | 0%(한-EU FTA 협정관세) | |||||||||||||||||||||||
수입액(’17/US$백만) | 81 | 대한수입액(’17/US$백만) | 0.31 | ||||||||||||||||||||||||
선정사유 | - 북구사회주의 특성상 노인, 아동, 장애인에 대한 특별 프로그램이 발달(정부가 구매하거나 보조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판로 개척 가능)하여 안정적인 수요기반 확보 | ||||||||||||||||||||||||||
시장 동향 | - 덴마크, 독일 등 유럽브랜드, 미국 브랜드, 혁신적인 제품으로 덴마크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은 일본브랜드, 값싼 중국산․대만산 브랜드가 시장을 과점 - 최근 들어 지방정부 예산 축소로 인해 브랜드 뿐만 아니라 가격이 주요 관건으로 급부상 | ||||||||||||||||||||||||||
진출방안 | - 까다로운 EU 조달시장 특성상, 공공시장 입찰, 수주경험이 있는 로컬 정부벤더와 협력해 간접 진출하는 것이 효과적임. - 신속한 A/S를 위해 현지에 사무소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바, 직접조달은 사실상 불가 * 재활기구의 경우 사용자들의 커뮤니티(장애아동부모모임 등)가 많이 형성되어 있어 이들 사이에 입소문이 제품 구매 결정에 큰 영향 - 대부분의 바이어가 국내외 관련 전시회 참가를 통해 바이어를 발굴하는 적극적으로 전시업체로 참여 필요 - REHACARE(독일), MEDICA(독일), Health & Rehab Scandinavia(덴마크), HCR Tokyo(일본) 등에 참가하여 신제품 발굴 - 참가가 어려운 바이어들은 상기 전시회 웹페이지에 게재된 업체 홈페이지나 제품 소개서등을 본 후에 추후 연락을 하는 경우도 많아, 제품 영문 홈페이지나 영문소개자료에 좀 더 세심한 신경을 쓸 필요 * 한국어 웹사이트로 연결되거나 전혀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없다는 지적이 다수 제기 - 아울러, 재활기기라도 디자인이 상당히 중시되는 바, 최신 트렌드에 맞춰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살린 제품 개발 필요 | ||||||||||||||||||||||||||
복지 로봇 (복지기술장비) | HS Code | 847950 | 수입관세율(%) | 0(한-EU FTA 협정관세) | |||||||||||||||||||||||
수입액(’17/US$백만) | 37 | 대한수입액(’17/US$백만) | 1.3 | ||||||||||||||||||||||||
선정사유 | - 인건비 절감을 위한 복지기술 관련 로봇에 대한 수요가 높음. - Innovation Fund 및 Innovation Center 관계자 미팅 결과, 인건비가 유럽 내 최고 수준인 덴마크에서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로봇 개발 협력에 가장 큰 관심 - 특히 복지 기술 관련 분야 내 협력 수요가 클 것으로 진단 - Innovation Center 관계자는 덴마크 오르후스 시(Aarhus Municipality)와 한국 기업 Robocare 간 노인용치매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양국간 로봇분야 가장 큰 성공 사례로 손꼽음. | ||||||||||||||||||||||||||
시장동향 | - 덴마크 98개 지방정부에서는 복지기술을 사용한 자동화 장비 사용 확대 - 서비스 분야 내 높은 인건비 절감과 독립적인 활동을 보조하는 형태의 기술 제품 수요 다대 지방정부 내 복지기술 활용 확대 추세
자료원: KL's Center for Welfare Technology | ||||||||||||||||||||||||||
경쟁동향 | - 덴마크, 독일, 스웨덴 등 유럽 업체가 시장을 거의 과점하고 있으나, 미국이 급부상하고 있고, 한국도 선전(시장점유율 4%, 2016) | ||||||||||||||||||||||||||
진출방안 | - 지방정부와의 네트워크가 잘 구축된 로컬벤더와 파트너십 구축이 관건 - 대부분의 바이어가 국내외 관련 전시회 참가를 통해 바이어를 발굴하는 적극적으로 전시업체로 참여 필요 - REHACARE(독일), MEDICA(독일), Health & Rehab Scandinavia(덴마크), HCR Tokyo(일본) 등에 참가하여 신제품 발굴 - 상당히 까다로운 테스트 절차를 거쳐 실제 구매가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해 인내심을 갖고 접근할 필요(적어도 2~3년 소요) | ||||||||||||||||||||||||||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 | HS Code | 842121 | 수입관세율(%) | 0%(한-EU FTA 협정관세) | |||||||||||||||||||||||
수입액(’17/US$백만) | 47 | 대한수입액(’17/US$백만) | 0.8 | ||||||||||||||||||||||||
선정사유 | - IMO(국제해사기구)의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이 2017년 9월 발효 - 2016년 142억 달러 규모의 BWTS시장은 IMO 협약 발효, 글로벌 무역확대 등에 힘입어, 연평균 25.2%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 까지 1,176억 달러로 급성장 기대 - 특히 우리 중소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작용하고 있음. | ||||||||||||||||||||||||||
시장동향 | - 2017년 9월 발효를 계기로 신조선박과 기존에 운항 중이던 모든 선박에 장비 장착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제품 수요가 장기간 지속될 전망 - BWTS는 대당 평균 40만달러의 고가 제품으로, 전 세계 약 65개의 평형수처리장치 개발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필터+자외선(UV) 살균 시스템이 평형수처리장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 대당 평균 40만 달러의 평형수처리장치는 정식 발효가 미뤄짐에 따라 오는 2019년 9월 8일 이전 건조에 들어가는 선박들은 BWTS가 의무사항이 아니며, 발효 직전 정기검사를 받는 선박들은 다음 정기검사가 돌아오는 2024년 9월 8일 이전까지만 BWTS를 설치하면 됨 | ||||||||||||||||||||||||||
경쟁동향 | - 세계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은 가격, 품질 및 시장 입지를 기반으로 매우 경쟁적인 시장.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등에서 다양한 업체 간 경쟁 심화. 노르웨이 옵티마린은 업계 최초로 5년 서비스 보증제를 시행, IMO 환경규제 도입을 앞두고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 - Alfa Laval(Sweden), Panasia(Korea), OceanSaver(Norway), Qingdao Sunrui(China), JFE Engineering(Japan), NK(Japan), Qingdao Headway Technology(China), Optimarin(Norway), Hyde Marine(US), Veolia Water Technologies(France), Techcross(Korea), Siemens(Germany), Ecochlor(US), Industrie De Nora(Singapore), MMC Green Technology (Norway), Wartsila(Finland), NEI Treatment Systems (US), Mitsubishi Heavy Industries(Japan), Desmi(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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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방안 | - 선주사와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어 있는 전문에이전트 활용 - USCG(미국해안경비대) 인증 확보 시급(덴마크 선주사 선호) - 한국 KOMARINE, 중국 Marintec, 노르웨이 Norshipping 등에 덴마크 선주사 대거 참가하는 바 동 전시회 참가도 적극 고려해볼 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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