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텔조식먹고 일찌감치 숙소를 나와"휴애리자연공원"으로.
입장료 경노우대로 9천원씩 내고 유채꽃.동백꽃.매화.수국.까지 다양한 꽃들과 길을 걷고나옴. 나름좋았음, 다시검색해서 "치유의숲"으로. 입장료는 없으나 주차비만내고 들어갔는데 정말 숲이다. 자연적으로 힐링하는것같고 좋았는데 갑자기 눈인지 비인지뿌려서 조금올라가다 내려오다. 애월쪽으로 이동하면서 점심은 고사리해장국.몸국 을먹었는데. 내취향은아님.(탐나는식당).
애월쪽으로내려다가 카페찾아삼만리. 어찌어찌해서 이호태우 해변근처카페(paul Bassett)에서 따뜻한 차마시고쉬다가 저녁은 "서브웨이"샌드위치먹기로.
차반납하기전에 주유하러갔는데.주유비만25000원이다. 주유하고 나오는데 앞에차가 막지나간다.빵빵~
우와~ 역주행. 둘다 혼비백산. 정신없이옆으로 비켜나서 한숨돌리고.가슴쓸고 차반납하다.셔틀로 공항와서 저녁은 4층에서샌드위치먹고 게이트로갔는데. 강풍으로 비행기가 내리지못해 결항이돼버렸네. 참나~ 별 경험을 다해본다. 결항이4대나돼서 내일 간다는보장도 없다니 기막히다.
공항서잘수는없어서 서둘러 숙소알아보고 예약(아시아호텔제주)하고 카카오택시콜해서 숙소로와서자다. 파란만장한 하루였다. 한밤중(12시다돼서)
아시아나에서문자. 낼2시비행기로 예약변경됐다고옴. 정말다행이다~ 이젠자자.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3/16(일)
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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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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