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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137차 마성백화산둘레길(상내1리~만덕사)
김기자 추천 1 조회 206 21.02.25 11: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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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25 15:12

    첫댓글 만덕사는 일반 사찰이 아니고 무속인의 天佛敎(천불교)로서 용화전에 불상을 모시고, 보살님의 따뜻한 커피 대접은 감사했다. 하산하며 세차하는 국가유고자인 주인과 담소하며 한 시간 넘게 별관에 들러 백화산의 등산로, 건물 건축의 뒷 이야기도를 들으며 주인장의 보이차 대접과 사모님의 다과 접대에 감사하며, 산중 생활을 규칙적인 심신단련으로 백화산 아래, 산으로 둘러 싸인 공간이 좋아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었다. 골짜기에 팬션을 많이 지어서 스위스의 산속 같은 느낌이 들었다. 좋은 장소를 안내헤 주어 감사합니다.

  • 21.02.26 09:07

    上乃里 옛길로 들어서니 옛 風味가 남아있어 더 情感있다.가운데 집에는 九郞里 수석을 모아놓아 展示場을 방불케 한다.左側길로 廣敎禪院 探訪 했으니 右側 萬德寺 행이다.初入부터 新住宅이 가지런하다.몇해전 처음 방문했을땐 '산과 산 사이'와 '四季팬션' 2家口였는데 歸村人들의 入住가 많이 늘었고,住宅과 庭園도 品位있게 다듬어져 넉넉한 삶의 모습이 보인다.山寺로 오르는 길은 예전 그대로이나 最近에 포장과 間伐한 노력 등 많이 변모하고 있다.2時間餘에 걸려 山寺에 닿고보니 山寺라기보다는 平凡한 집이다.그러나 境內의 돌탑과 청결한 주변이 淸凉感을 준다.덕스러운 보살이 반가이 맞으면서 안방으로 초대하여 커피 대접을 받으면서 談笑를 나누어보니 龍華殿에 佛像을 모신 天佛敎 巫俗人인 것 같다.境內 參拜 후 下山을 서둘러 새로 조성된 白華山 데크길을 확인하고 入口에 新築된 雄壯한 住宅의 주인과 修人事를 나누다가 뜻밖의 초대를 받아 別館에서 보이차 대접을 받고 1時間餘에 걸쳐 談笑하다보니 몇해전 現役에서 전역한 陸軍 將星이다.(5218-6269 김종혁) 투철한 安保觀,國家觀에 意氣投合하여 한나절이 즈문줄도 모르고 나절이 이슥해서나 再會를 약속하며 白華山行을 結義하고 下山하였다.

  • 21.02.26 17:35

    만덕사 방향은 초행길이라서 골짜기 모습이 새롭다. 특히 백화산을 바라보면서 올라간다. 주위 계곡은 우리 문경 수석의 원석이 나오는 곳으로 유명 했는데 지금은 다꺼내가고 볼품 없는 진짜 검은 돌만 남아 있다.
    이런 외진곳까지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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