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을 맑게 하는 약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
혈액과 관련해
한 가지 오해하지 말고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의료기관에서 처방해 주는 약으로는
혈액이 맑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약에는 아스피린으로 대표되는
항혈소판제나 와파린 같은
혈전 용해제가 있다.
이 약제들을 혈액을 맑게 하는
약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혈액이 쉽게 굳지 않는 것과
혈액이 잘 흐르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러한 약제의 효능을
환자에게 쉽게 설명할 요량으로
혈액을 맑게 하는 약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혼란을 부추길 따름이다.
- 다카하시 히로노리, <나를 살리는 피 늙게 하는 피 위험한 피> 中에서 -
만병의 근원은
혈액순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혈액이 정체되면
우리 몸 곳곳의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를 약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한마디로 혈액을 맑게 하는
약이라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만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혈액을 맑게 하는 약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이유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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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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