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매일 Up-date됩니다 잠못드는 해운대 여름밤 폭염이 기승을 부린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시원한 여름밤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16.7.10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열대야 식혀주는 시원한 바닷가
9∼10일 밤사이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 강원 강릉지역에서 10일 저녁 주민들이 안목 바닷가 백사장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7.10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한밤의 피서객' 10일 저녁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텐트와 돗자리 등을 펼친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7.10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해 저물녘 물놀이'
찜통더위가 계속된 10일 저녁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흐르는 물에 발을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7.10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떠나요, 동해안으로
해수욕장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6.07.10.【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지글지글 ‘푹푹 찌네!’
폭염 속을 걷다 오늘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지방의 수은주가 33.1도까지 치솟아 또다시 올 최고기온을 경신하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대로 위로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한겨레 신소영 기자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무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그림클릭☞ 큰그림
대구와 경북지역의 낯 최고기온이 35도 까지 치솟아 한때 '폭염경보'가 내려진 10일 오후 대구 두류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 경북일보 유홍근기자 '2016 신촌물총축제' 이틀째 10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2016 신촌물총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어린이에게 물총을 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경향신문 이준헌 기자 '폭염 탈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무더위가 맹위를 떨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수영장이 물놀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대구를 비롯한 경북 안동, 예천, 경기 여주, 가평, 전북 익산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으로 낮 기온이 최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2016.7.10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파도타기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6.7.10 (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10일 오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시원한 물세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0일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히고 있다.2016.7.10 (홍천=뉴스1) 정진욱 기자 폭염 잡는 시원한 물폭탄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10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트스키가 지나갈때 생긴 물보라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07.10.【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시원하게'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10일 오후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계곡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2016.7.10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더위야 물렀거라 자연산 덤블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0일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작천정 계곡에서 청년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6.7.10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카누타고 연지탐험
10일 충남 부여군 궁남지에서 열린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장 곳곳에 만개한 연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국내 최대 10만평의 연지에 다양한 연꽃 1000만 송이가 만개한 궁남지에서 열리는 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체험, 힐링체험, 농촌생태체험, 각종 공연 등으로 17일까지 계속된다. (부여군 제공) 2016.7.10 (서울=뉴스1) 아이바오·러바오, 한국에서 첫 생일 잔치
판다 러바오(수컷·2012년 7월 28일생)와 아이바오(암컷·2013년 7월 13일생)의 네 번째와 세 번째 생일 잔치가 열린 10일 오전 경기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러바오가 생일 케이크를 시식하고 있다. 2016.07.10.【용인=뉴시스】이정선 기자 위안부 피해자 유희남 할머니 별세…생존자 40명뿐
1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유희남 할머니의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있다. 폐암을 앓고 있던 유희남 할머니는 이날 오전 8시23분께 향년 8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16.7.10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0년 전 오늘] 한미FTA를 또 건든다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협상이 시작된 2006년 7월 10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협상회의가 시작되기전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오른쪽)와 웬디 커틀러 미국측 수석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06년 6월 5일 협상을 시작한 지 5년 9개월, 2007년 4월 2일 정부 간 협상이 타결된 지 4년 11개월, 2010년 12월 3일 재협상 타결 뒤 15개월여 만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이 2012년 3월 15일 0시를 기준으로 발효됐다.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민주당이 FTA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지난 30여 년간 많은 무역 협정을 맺었지만 대기업 이익만 늘고 노동자 권리 보호에 실패했다며 기존 무역 협정 내용을 재검토하겠다고 들고 나왔다. 한미 FTA 협상도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되고 있다.
미국 내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가 간 협정도 재검토를 하겠다고 나서는 미국에 반해, 민중들을 개나 돼지로 여기는 한국의 공무원들이 과연 미국처럼 자국민 보호에 앞장을 서 줄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51642.html
|
'칠곡 주민 사드 결사 반대'
9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역 광장에서 열린 사드 칠곡배치 반대 '범국민 궐기대회'에 참가한 군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6.7.9 (칠곡=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신촌 물총축제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4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물총을 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6.07.09.【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
폭염 경보가 내려진 9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가득차 있다.(홍천=뉴스1스타) 권현진 기자 시원한 담양 대나무숲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이 힐링과 치유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9일 담양 만성리 일원으로 시원하게 쭉쭉 뻗은 대나무가 일찍 여름 휴가를 떠난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2016.07.09 (사진=담양군 제공)【담양=뉴시스】송창헌 기자 뜨거운 태양아래 익어가는 블랙베리
9일 전북 완주군 경천면 (유)완주베리 농장에서 농장주 전일금(55)씨와 아들 원보연(28)씨가 블랙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블랙베리는 장미과의 나무 딸기류에 속하는 과실로 최근 인기 있는 블랙푸드에 속한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산화성분을 많이 갖고 있어 여름철 음료로 인기가 많으며 수확량이 많아 농가에서도 수익성 높은 과실로 주목을 받고 있다.2016.7.9 (완주=뉴스1) 문요한 기자 |
'아름다운 밤이에요'…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진에 김진솔 8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당선된 김진솔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7.8 [한국일보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
‘쌍둥이 언니’만 美... “동생에게 미안해서 울었어요”
김민정(왼쪽)·나경씨는 쌍둥이로서는 최초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함께 올랐으나 언니 민정씨만 미에 선정됐다. 미스코리아 제공 한국일보 김표향 기자 쌍둥이 언니가 울었다. 기쁨의 눈물이 아니다. 동생에게 미안해서, 혼자만 당선된 게 마음이 아파서, 절로 눈물이 났다. 김민정(20)씨와 나경씨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60년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함께 오른 쌍둥이 자매다. |
살고 싶다
장맛비로 불어난 물길을 따라 헤엄치던 물고기가 물이 빠져나간 뒤 강변의 산책로 콘크리트 바닥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늘 익숙하다고 믿는 우리네 삶 속에서도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 한두번일까? 한 치 앞, 한 길 물속도 알 수 없으니 늘 조심하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새삼스럽다. 추신: 이 물고기는 사진하는 사람의 도움으로 물속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진하는 사람 [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한겨레 |
전국 곳곳 폭염 주의보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공원을 찾은 참새 한마리가 수도꼭지를 바라보고 있다. 2016.7.8 (수원=뉴스1) 이재명 기자 '내가 바로 파랑새'
8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인근 산에 둥지를 튼 파랑새 한마리가 주변을 살피고 있다.2016.7.8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말 달리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서울 낮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아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물놀이하다 동상에 올라 몸을 말리고 있다. 2016.7.8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그늘 휴식'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8일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
세미원 연꽃 나들이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8일 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세미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한동안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2016.7.8 (양평=뉴스1) 박세연 기자 동해안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8일 개장한 강원도 속초해수욕장에 더위를 피해 해수장을 찾은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동해안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다. 속초해수욕장은 8월21일까지 운영된다. 2016.7.8 (속초=뉴스1) 엄용주 기자 '연꽃보러 왔니?'
8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연꽃테마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만개한 연꽃을 살펴보고 있다. 2016.7.8 (시흥=뉴스1) 이재명 기자 의정부고 “졸업은 포토 파~티”
의정부고 학생들이 8일 페이스북에 올린 졸업 사진. 나이키 상표(위), 강정호 선수와 연예인 박유천씨(아래 왼쪽),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씨를 패러디했다. 페이스북 캡처 경향신문 이종섭 기자 [렌즈세상] 소금쟁이가 만든 한 폭의 동양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관곡지의 예술가, 소금쟁이. 소금쟁이가 만드는 동양화 한 점. 움직이면 다 예술이다. 이동준 작가/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한겨레 느림의 여유… 빨리 간다고 좋을까요?
장맛비가 숨 고르기를 하는 사이 |
“연꽃·갈대 보러 울산 회야댐으로 오이소.”
울산시 주 식수원 회야댐 상류에 조성된 생태습지가 오는 20일부터 8월20일까지 여름 한달 동안 생태탐방 코스로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조성한 이 생태습지는 약 5만㎡의 연꽃과 12만3000㎡의 부들·갈대 등 수생식물이 장관을 이뤄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중략) 상수원 보호구역의 자연 및 수질보호를 위해 탐방 인원은 하루 100명 이하, 탐방 시간은 오전과 오후 각 1차례로 제한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일반 시민·관광객 누구나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water.ulsan.go.kr)의 ‘탐방코너’ 또는 전화(052-229-6416)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탐방에 참여할 수 있다. (생략)) 한겨레 신동명 기자 기사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51371.html |
함일의 배 김옥선, 함일의 배, Kevin, the humanist, 2007 오랫동안 이 사진을 좋아해 왔다. 집 밖으로 가볍게 산책을 나온 듯 편안한 트레이닝 바지에 나름의 감각을 잃지 않게 만드는 빨간색 셔츠의 조화. 녹색 숲을 배경으로 그 빨강은 강렬한 존재감을 발한다. 숲은 깊어 저 멀리로는 초록이 연두로, 다시 연둣빛 하양으로 변해간다. 그가 누구인지 어디를 바라보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은 채로 숲과 조화롭게 어울린 그 분위기로 인해 그의 시선을 같이 좇을 뿐이다. 강렬하게 호기심을 유발하면서도 동시에 편안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묘한 장면. 김옥선의 <함일의 배> 사진집의 표지 사진이다. 함일은 난파선을 탄 채 표류하다 제주에 정착했던 네덜란드인 하멜의 한국식 이름이다. 김옥선은 각기 다른 사연으로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오늘날의 함일을 초상으로 기록했다. (생략) 경향신문 송수정 | 전시기획자 기사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072050005&code=990100 |
강원 충남 여름해변 8일부터 본격 개장 한국의 나폴리로 널리 알려진 강원 삼척의 장호해변 모습. 삼척시 제공 “45일간의 추억과 낭만, 동·서해안 여름해변으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