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풍광… 그림같은 그린 골퍼의 낙원서 환상의 라운딩
▲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경기도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속에 조성된 골프장이 많다.
하지만, 골프장이 범람하고 있는 현실에서 ‘흙’ 속의 ‘진주’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경기일보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도내 골프장을 발굴하고, 널리알려 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경기관광공사 후원으로 도내 ‘아름다운 골프장 TOP10’을 선정했다.
권청원 KPGA 경기위원장과 골프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서우현 박사 등 골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난해 12월 22일 1차 서류심사와 같은 달 23~29일 2차 현장심사를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TOP 10’에 선정된 아름다운 골프장은 경기관광공사 인증동판 수여와 함께 4개국어 홍보 도록으로 제작돼 국내·외 관광, 골프관련 기관, 여행사에 배부될 예정이다.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_ 자연지형·전망 최대한 살려 ‘최고의 풍광’
대한민국 베스트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는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연진)은 36홀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36홀 모두 양잔디를 식재해 4계절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가 가능한 곳이다. 경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천시의 명성산과 산정호수와 망무봉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한 폭의 산수화 속에 자리잡은 골프장으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유몽베르CC는 한국 10대코스,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한국 친환경골프장 베스트 10에 여러차례 선정됐다. 봄에는 야생화 천국, 여름에는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녹음천국, 가을에는 금강산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천국을 이뤄 국내 골프장 중 최고의 풍광을 자랑한다.
▲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 _ 넓은 페어웨이·워터해저드 유명세
가평 개주산 자락 해발 약 400m에 위치한 가평베네스트골프클럽은 ‘자연의 품’에 안겨 있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사계절 자연의 다채로운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프로 토너먼트에서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디자인한 메이플, 버치, 파인 등 3개의 코스는 매 홀마다 코스 공략을 위한 철학이 담겨 있으며 모든 홀에서 조형적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메이플 코스는 자연 생태 지역과 지형을 최대한 살려 홀을 배치한 코스이다. 계곡을 따라 동서로 길게 나눠져 있어 수려한 원시림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면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버치 코스는 코스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백자작나무의 크고 작은 연못이 조화를 이루는 코스이다.
▲ 안산 아일랜드CC
안산 아일랜드CC _ 대부도 중심에 위치 모든 코스서 바다 한눈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대부도의 중심에 위치한 아일랜드CC(27홀·7천318야드)는 서해안의 푸른 바다를 가장 아름답게 품고 있으며 전 코스에서 바다가 조망되는 수도권 유일의 골프장이다.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과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링크스 코스를 가진 아일랜드CC는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명문코스이며 그 위엄을 입증하듯 KLPGA 대회를 여러차례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몸의 중금속을 정화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풍부한 갯벌오존, 아토피와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해수온천 그리고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는 아일랜드CC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 포천 베어크리크골프클럽
포천 베어크리크골프클럽 _ 6차례 ‘한국 10대 코스’ 오른 최고의 퍼블릭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조규섭)은 ‘곰이 노닐던 시냇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경기의 금강이라 불리는 ‘명산 중의 명산 운악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05년과 2007년, 2009년, 2011년, 2013년, 2015년 여섯 차례에 걸쳐 ‘한국10대코스’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일념으로 지난 2003년 개장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한 개성 넘치는 코스를 통해 자연의 정취와 골프의 묘미를 동시에 맛보게 한다.
한양컨트리클럽
한양컨트리클럽 _ 대한민국 최초의 상업 골프장
한양컨트리클럽은 지난 1964년 9월 고양시 원당 서삼릉(西三陵)자락 185만1천239㎡의 송림(松林)에 구코스 18홀(파72·5천854m)로 안중희, 연덕춘에 의해 설계돼 개장된 한국 최초의 상업 골프장이다.
한국골프협회(KGA)와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를 창립 분리시키면서 한국골프의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의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 30여개의 골프장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에 골프장을 확장 보급해 골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_ 예술적 아름다움의 극치
‘임금님의 사냥터’, ‘상서롭고 복된 땅’이라는 파주의 옛 지명인 ‘서원’의 이름을 딴 서원밸리는 고도 70~170m의 사계절 해가 비치는 정남향의 코스로 겨울에도 골프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서원밸리(회원제18홀)는 서울경제골프매거진 한국10대코스에 14년간 7회 연속 선정된 기록을 지녔다.
특히, 서원힐스(7천367야드) 웨스트 코스 8번홀은 국내 단일 홀(파5)로는 최대 640야드의 최장홀이다. 오르막까지 감안한다면 700야드가 넘는다. 사계절 내내 파란 양잔디 페어웨이를 경험할 수 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가 웨딩마치를 올린 곳이기도 하다.
▲ 용인 신원컨트리클럽
용인 신원컨트리클럽 _ 천혜의 자연환경 자랑
신원컨트리클럽은 171만9천8㎡의 수려한 천연 자연림 속에 위치해 라운딩 하는 동안 대자연의 산림욕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27홀 주주회원제 골프장이다.
주위에는 약 39만6천694㎡의 저수지가 수려한 경관의 산들로 둘러 쌓여있고 하늘이 주신 아름다운 경관의 클럽하우스, 코스 어디에서도 하늘의 스카이라인과 겹치는 산세의 마운틴라인의 조화는 세속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
연건평 5천388㎡, 지상 3층 규모로 전체 코스를 바라볼 수 있는 대한민국 건축 대상을 수상한 클럽하우스는 정다운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품격 높고, 최고의 정성이 담긴 세심하고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여주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여주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 _ 자연미 최대한 살려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 설계한 최고의 코스를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총 198만3천471㎡ 부지에 총 36홀 스카이, 밸리, 레이크, 마운틴 4개 코스로 조성됐다. 연면적 1만3천223㎡에 달하는 클럽하우스는 웅장한 규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각종 연회 및 세미나, 단체모임을 성대하게 치룰수 있는 사교의 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고품격 클럽하우스는 건물 외벽부터 실내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고려했으며 비즈니스와 사교 문화의 격을 한 차원 높여줬다. 넓고 우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은 동시 수용인원이 400여명으로 대규모 행사가 가능하다.
▲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 _ 세계 100대 골프장 도전
지난 1995년 4월 개장한 일동레이크골프클럽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유동리일원에 펼쳐진 남성적인 마운틴 코스와 여성적인 힐 코스로 구성된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클럽이다.
회원중심의 프라이빗 골프클럽이며 기업의 비즈니스의 장으로 발전해 골프전문잡지의 골프장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톱에 랭크 되고 있다.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한 저공해 잔디관리와 환경보전을 위한 예지물 처리기술 연구 등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환경친화적 잔디관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내 잔디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가고 있으며 나아가 최상의 코스, 품격높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안산 제일컨트리클럽
안산 제일컨트리클럽 _ ‘한옥’ 클럽하우스에 벚꽃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
안산시내를 굽어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제일컨트리클럽의 클럽하우스는 전통한옥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 봄이면 벚꽃이 피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특히 중코스 9번 홀 티박스에서 안산시내와 어우러져 보이는 클럽의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하게 한다.
일본의 국화 벚꽃이 핀 전경과 한국의 전통한옥 모양의 클럽하우스의 모습은 한국과 일본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이렇듯 제일컨트리클럽은 재일동포의 희망과 꿈이 담겨져 있는 교류의 장이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mod=news&act=articleView&idxno=11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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