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타&어르신의 전하고 싶은 메시지

[서나나]

4월12일 🌞금요일 입니다
꽃💐 봉우리가 피어나듯 새하얀 목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목련 꽃 말이 고귀함 이라고 합니다
봄 내음 꽃향기가  우리의 눈과 코와
기분까지 
화사함으로 채우는 하루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컵타🎵 시간입니다
양손에 잡은 컵으로 소근육을
사용하여 음악에 맞춰
두드리는 공연입니다~

점심 식사후 🥢🥄따뜻한 ☀️햇볕을 벗 삼아서
제천 실버홈 주간보호 시설 주변으로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자두나무 꽃과 봄에 나온 두릅 나무를
구경하고 왔어요~

자두 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시설 한켠에 천연종이를 만들어서
말리는 작업을 보고 오셨어요~

봄의 따뜻한 오후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미용실 오픈을 했네요
고*진 어르신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좋아 하셨어요
❤️❤️❤️

스스로 운동을 하시겠다며 한걸음 한걸음
한층 더 가벼워 지시는 발걸음 입니다

오후 시간에는 어르신들과
사회 또는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았어요~
너무 재밌는 글귀들이
많았어요~

'용돈 좀 많이 줘라'~라고 메시지를
적어주신 임** 어르신
재치 만점 이였어요~😄😄😄

색칠 도안으로 동백꽃🌺을 드렸는데요
처음 보는 꽃이라고 하시며 꽃색깔이
어떡 색인지 어느 계절에 피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오늘도 이렇게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이 끝나서 아쉬운
하루 였어요

내일 또 만나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