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좋은 일이 있어서 갔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서 장충단 공원에 들려 보았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직장도 이 근처에 있어서 자주
보던곳 이었지만 오랜만에 들려보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비해 잘 정돈되고 깔끔해져 있어서
보기에 더 좋은것 같습니다.
서울 한복판 중심지에 작지만 조용하고
힐링 하기에 적당한 쉼터인것이 좋네요...
*공원안의 시냇물이 졸~ 졸~ 졸~ 흐르고...
*장충단 공원 입구의 장충단비의 모습.
* 공원의 오솔길이 이곳 저곳에 있어서 산책 하기에 좋네요.
*노인들의 휴식처인데 윷놀이가 한창 입니다.
*단풍도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동국대학교 건물과 게이트 볼장이 한가롭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신라호텔도 그자리에 서있습니다.
* 이준 열사 동상 모습.
*리틀 야구장의 산실 이지요.
* 공원안의 휴식처인 다담에뜰의 모습.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차 한잔과 식사가 제공 되는곳 .
*우수관 맨홀 뚜껑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 인공 폭포도 한자리 차지하고 멋진 풍광을 보여 줍니다.
*시냇물 따라서 산책로도 이어져 있습니다.
*가을빛이 완연 합니다.
*청계천에 있던 수표교를 이전하여 설치해 놓았습니다.
*육중한 돌로 세워 만든 돌다리의 웅장함이 보입니다.
*유림 독립운동 파리 장서비 모습.
*공원 입구의 정자인 장충정 모습.
*장충단 공원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