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 기도문)
막15:37 38 "예수께서 큰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나의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목마르다 이제는 다이루었다
아버지여 아버지여
내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 하나이다
주님! 수치와조롱과
채찍질을 당하시면서 누구 때문에 그토록 온몸의 물과피를 다 쏟으셨나뇨
십자가에달려죽으신
주님 아직도 속 사람이 겉사람을 이기지못하고 아직도 세상 욕심 버리지 못하고 가난하고 병든자들 말로만 사랑하고 행함없는 믿음 조금만 자존심 상해도 신앙인격 무너지고 주님과 무관한 언행을 보옵소서
추악한 모습을 주님 오늘 십자가에 못박아 주옵소서
다시 한번 굳게 다짐 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피묻은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죄로부터 승리하게 하옵소서
코로나19로 고통중에 있는 그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만 바라볼때 구원의
은총을 베푸소서
죄외사망에서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양성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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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 기도문 (막15:37,38)
이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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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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