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3대 보양 채소"
여름은 후텁지근한 날씨로 땀을 많이 흘리는 탓에 체내 수분 부족이 발생한다.
오이는 95% 이상 수분으로 이뤄져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갈증을 해소해 근육이 뻐근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지는 찬 성질로 열을 식혀주고 가지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호박은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하는 데다 무더위로 없어진 입맛까지 살려준다는데.
알아두면 힘 되는 여름 대표 보양 채소! 잘 먹는 법부터! 세 가지 여름 보양 채소로 만드는 여름 보양 요리법까지 알아본다.
[오이지로 만든 오이냉국] 1.다시마를 우려 육수를 낸다. 2.오이지는 깨끗한 물에 담가 짠 맛을 빼고 먹기 좋게 자른다. 3.파, 부추 등 곁들일 채소를 적당히 손질해 자른다. 4.육수에 사과식초, 매실청, 설탕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바삭한 튀김 가지무침] 1.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 어슷하게 자른 다음. 가는 소금을 뿌리고 잠시 둔다. 2.종이 타올로 물기를 없앤 후 튀김가루를 묻힌다. 3.파프리카와 당근은 채 썰어 준비한다. 4.양념장 재료를 넣어 무침장을 만든다. 5.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바지를 바삭하게 튀겨낸다. 6.튀겨낸 가지에 채썬 채소를 곁들여 먹기 직전 무침장을 버무린다. 7.바삭한 맛을 위해 무침장을 나중에 넣어주어야 한다.
[가지 쇠고기선] 1.가지는 꼭지를 떼어내고 3cm 두께로 둥글게 썬 다음. 윗면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 소금을 뿌리고 10분간 절여준다. 2.볼에 다진 소고기와 양파, 빵가루, 달걀물, 다진마늘, 간장,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를 넣어 충분히 치댄다. 3.십자로 칼집을 넣은 가지에 녹말가루를 묻히고 치댄 소고기 반죽을 넣어 김이 오른 찜통에 얹어 5분 정도 쪄낸다. 4.냄비에 분량의 조림장을 담고 끓으면 가지를 넣어 조린다 |
첫댓글 자주 먹는 채소네요^^
그러시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