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 일본뇌염 모기 매개인'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 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8일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다.올해 봄이 평년대비 기온이 낮았던 데다 심한 일교차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 확인 시점과 주의보 발령은 지난해보다는 약 5일 늦어졌다.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최근 10년간 감시결과를 보면 신고된 일본뇌염 환자의 90%는 40세 이상이었다.이 연령층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예방접종 권장 대상자의 경우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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