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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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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여성방이 조용 하네요..😯
보 라 추천 0 조회 274 24.01.25 22:2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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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5 22:52

    첫댓글 치매 어머님 계시니 걱정이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 작성자 24.01.25 23:39

    치매약을 6년째 드시고
    계시고 요즘은 치매약이
    좋아져 다행이 진행이 안되었는데 작년 가을부터 약드시는것도 까먹고
    하시더니 갑자기 심해지셔서 등급을 받아 도움을 받으려고
    신청했어요..

  • 24.01.25 23:12

    @보 라 아프지 않는게 제일 좋지만 따님이 계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진짜 수고많으십니다

  • 24.01.25 23:36

    아구나 어머니 때문에 마음 고생 몸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딸이 있으셔서 살뜰히 챙겨 드리시니 다행이시고 행복 하신 분 이시네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만드시고 복 받으실거예요
    저도 오늘 남양주에 갔다 9시 넘어서 와 너무 힘들어서 씻지도 못하고 퍼져 있답니다
    언니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고 보람이 있네요

  • 작성자 24.01.25 23:12

    오늘도 남양주에 다녀오셨군요..
    저번에 언니께서 잘 보살펴 드리고 오셔서 많이 좋아 지셨나봐요
    참! 산나리 언니는 좋은 달란트를 가지고
    계셔서 좋은일 많이 하시니 보람되고 좋으실거에요~♡♡♡

  • 24.01.25 23:36

    @보 라 이 보잘걸 없는 인생도 누구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할수 있다는게 감사하지요
    총무님도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 내시려니 본인 몸이 더 힘들것 같군요

  • 24.01.25 23:12

    보라총무님 어제 오늘
    친정어머님 돌봐드리고
    드실 음식 요리하느라
    힘들었군요..
    어머님은 그래도 보라님 같은 효녀가 있어서 복이 많으신 분이시네요..
    보라님은 보이는 외모 만큼
    집안일도 완벽하게 잘 해내십니다..^^

    저도 글 올릴 소재는 없어서..ㅎ
    오늘 손주 50일 기념사진.보내왔는데
    손주사진만 올리기 뭐해서
    안올렸어요..^^

  • 작성자 24.01.25 23:43

    또, 손자 재우느라 잠시 눈붙이고 일어 나셨나봐요..
    ㅎㅎ

    여성방님들도 손녀 사진 보면 힐링되고 행복할거 같으니
    사진좀 많이 올려 주셔요~🥰

  • 24.01.25 23:38

    애기들 크는것 보는게 제일 이쁘고 기쁘고 행복하지요
    그새 많이 컸겠네요
    벌써 50일이 되었군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눈이 감기네요
    고운 꿈 꾸세요

  • 24.01.26 00:43

    보라님 동선 따라댕기다보니.덩달아 동동거리네요
    어머님 챙기시는 효성이 지극하셔요~
    이쁜 사람♡

    낸 도수치료받고
    깨꼴락~
    하루가 갔습니다

    좋은 아침되세여~

  • 작성자 24.01.26 08:42


    도수치료 받으셨다니
    어디 많이 편찮으신가요?
    예쁜언니께서 어디 아프실데가 있다고..ㅠㅠ

    건강 잘 챙기 시며 웃음 가득한 날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4.01.26 03:18

    모든님들 근심걱정 없이 오늘도 무탈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24.01.26 08:44

    처음 여성방에 오신거
    같아요..
    반가움으로 인사드리며 표호님께서도 무탈하게 즐거운날
    되셔요~😊

  • 24.01.27 07:20

    @보 라 보라님
    닉이 표호라 남자인줄 아셨군요
    여자입니다

  • 24.01.26 04:20

    효녀 따님이
    멋난 음식도
    챙겨 해 드리고

    얼마나 감사한가요?!!
    치매 가 진행 되지
    않기를 바라며
    도움주실 좋은
    요양보호사님 오시길
    비나이다!♥️♥️🙆🙏🙏

  • 작성자 24.01.26 08:47

    슈샨님 말씀처럼
    저도 친정엄마께서 더이상
    나빠지지 않으시고 지금 처럼만 계셔도 감사하겠어요..

    고운글 감사드립니다~♡♡♡

  • 24.01.26 05:40

    저는 쉬는딸과 데이트 했답니다
    역시 딸은 엄마의 친구 ㅎ

  • 작성자 24.01.26 08:50

    따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ㅎㅎ
    친구처럼 마음으로 표현해주는 딸이 어떤때는 아들보다
    좋긴해요~😉

  • 24.01.26 07:30

    시엄니 잘봉양하다 떠나보내시고
    쉴사이 없이 또 연로하신 친정엄마 돌봐드리기 바쁜 우리총무님 물김치도시원히 맛있겠고 오리를 저렇게 나뉘어서 장만을 했군요
    치매등급을 잘받아 요양상께서 좀 다녀가셔야 조금 안도를 할텐데요
    치매라는 단어가 점점
    무서워집니다
    울총무님 넘 수고가 많어셔요
    우리는 노래도 자주부르고 댄스도 하고 여행도하면서 치매를 피할수있는 방법은 다 동원하고파요

  • 작성자 24.01.26 08:59

    점점 연로해지시니
    예전 같지 않은 엄마를
    뵐때마다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ㅠㅠ

    그렇다고 제 생활까지
    우울하면 안되니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하고
    즐겁게 생활하면서 화이팅!
    하고
    광명화 언니 따라쟁이
    하면 치매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

  • 24.01.26 10:38

    아이고나
    요즘은 고령이신 부모님들이
    많으셔서 치매가 젤 걱정스럽습니다
    우리 어린시절엔
    환갑만
    지나도 장수라고
    박수갈채를 쳐주엇죠
    그래서 주위에. 노망, 치매노인을
    못 본거 같아요
    어머니께
    여러가지로 애쓰시는 모습이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27 00:35

    언니글을 읽는데 왜
    울컥 하나 했더니
    아마도 제가 14살때 시골에 계신 첫째 큰아버지 환갑 잔치가 태어나 처음으로 본
    잔치였고 동네 분들이 다 모여 마당에서 음식들을
    나누어 드시고 하얀 무명 한복에 상투 트시고 수염이 길었던 큰아버지 모습이 50년이 지났는데도 제 기억속에 남아 있는
    그리움 때문인거 같아요~^^

    리야언니 고우신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24.01.26 10:51

    여성방 총무님은 연로하신
    친정 어머니 돌보시느라 바쁘시고
    방장님은 손주들 돌보느라 바쁘시고
    참 이래저래 균형을 이루어 가시네요 ㅎ
    커가는 손주 돌보는건 힘들어도 보람인데
    연로하신 어머니 돌보는건
    늘 해드리면서도 맘이 아프지요
    크게 넓게 보시고
    인생의 한과정이다 생각하셔요
    요양보호사님 오셔서
    도움이 되길바래요

  • 작성자 24.01.27 00:44

    연세 들어 가실수록 점점 몸도 마음도 약해
    지시고 제가 맏딸이라 그런지 유독 저를 많이
    의지 하시고 제가 전화라도 못받으면 사고난거 아닌가 하며
    안절부절 하시는 모습이 저도 걱정이 되네요..ㅠㅠ
    그래서 요양보호사님 도움 받아야 겠다 생각되어 신청했는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방장님 일요일에 방가웁게 뵈올께요~♡♡♡


  • 24.01.26 12:07

    부지런하시네요.
    저흰 엄마도 등급 받아
    요양원 8년 계시다가
    돌아가셨네요.
    세월은 어쩔수 없네요.

  • 작성자 24.01.27 01:19

    파란여우님 엄마도
    그러셨군요..ㅠㅠ

    남편 말도 얼마남지 않은 우리의 모습이니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지 말고 제 건강이나 잘 챙기라고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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