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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春晚山行(춘만산행)-殷遙(은요)
巨村 추천 1 조회 46 26.08.11 06: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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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11 08:43 새글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6.08.11 09:31 새글

  • 26.08.11 09:08 새글

    오늘도 殷遙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6.08.11 09:31 새글

  • 26.08.11 10:08 새글

    이제 제비가 높은 하늘을 날으면서
    날개에 힘을 올리겠습니다.

  • 26.08.11 10:21 새글

  • 26.08.11 14:33 새글

    고요한 푸른 산은 저물어 가고
    산길을 걷는 흥취는 나지 않네.
    피어나던 들꽃은 열매를 맺고는 떨어지고
    제비는 새끼를 이끌고 날아다니네.

    이끼가 낀 오솔길은 향기를 풍기고
    버들가지는 늘어져 물가의 낚시 돌을 쓸어 내리네.
    보통 사람들도 오히려 이곳을 이야기하고
    나 역시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다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6.08.11 14:42 새글

  • 26.08.11 16:08 새글

    고요하고 쓸쓸한 푸른 산 저무는데
    산길 오르는 흥취 드물지 않구나
    제비는 새끼를 이끌고 날아다니네

    풀숲 우거져 이끼 낀 오솔길 향기 풍기고
    버들가지 물가 낚시 돌 쓸어 내린다
    세속의 사람들 좋아 나 돌아갈 길 잊었네

  • 26.08.11 17:28 새글

    殷遙가 지은 春晚山行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寂歷青山晚 (적력청산만) ; 고요하고 쓸쓸한 푸른 산 저무는데,
    山行趣不稀 (산행취불희) ; 산길을 오르는 흥취가 드물지 않구나.
    野花成子落 (야화성자락) ; 들꽃은 열매를 맺고 떨어지고,
    江燕引雛飛 (강연인추비) ; 강가의 제비는 새끼를 이끌고 날아다니네.

    暗草薰苔徑 (암초훈태경) ; 풀숲은 우거져 이끼 낀 오솔길 향기 풍기고,
    晴楊掃石磯 (청양소석기) ; 맑은 날 버들가지는 물가 낚시돌 쓸어내리네.
    俗人猶語此 (속인유어차) ; 세속의 사람들도 오히려 이곳을 이야기하고,
    余亦轉忘歸 (아역전망귀) ; 나 또한 더욱더 돌아갈 길을 잊어버리네.

    늦봄 풍경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26.08.11 20:35 새글

    俗人猶語此
    余亦傳忘歸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05:08 새글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05:26 새글

    俗人猶語此 (속인유어차)
    余亦轉忘歸 (아역전망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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