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패배후 오합지졸, 계파갈등 등으로 내홍에 빠진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한 인물은 현재 민주당 내부에서는 없다고 말할수 있다..
추대방식으로 정대철 박영선이 거론되고 있으나 ...
현 비상시국에 전혀맞지 않는 인물들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하는가....
밖에서 모셔와야 한다 ...
예전 한국축구가 학연이나 지연 등의 갈등과 리더쉽 부재를 해소하고자 2002년 월드컵때...
잠시 외부에서 모셔왔던 히딩크 감독이 있다.
그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4강신화를 만들었고....현재의 한국축구가 발전한 계기가 되었으며...
학연등에 억메지 않은 인재등용으로 박지성같은 대스타가 탄생한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히딩크 이전 한국축구는 고려대 연세대 출신 감독이 독점,,, 학연-지연 논란과 성적은 늘 부진한 상태였었다...
축구에 히딩크가 있다면
정치에는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자...
프랑스를 생각해본다
우리는 해방후 친일역사를 제대로 청산못했지만...
프랑스는 나찌에 부역했던 사람들을 단죄했던 국가이며...
선거방식이 투명하고 결선투표제를 실시하는 국가다
현재 좌파정권 사회당 올랑드가 대통령이다...
또 부자증세를 실시해 75%의 부유세가 있다...
100억을 버는 사람의 세금은 75억이라는 소리다.... 세금이 좀 과하긴 하다...
현재 내홍과 갈등으로 분열하고 있는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프랑스 사회당출신을 천거하고 싶다...
그가 선진 프랑스 민주주의와 강력한 리더쉽으로 수렁에 빠진 민주당도 구하고
한국민주주의에 히딩크같은 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해본다
프랑스 사회당 출신 세골렌 루아얄이면 어떨까싶다...
세골렌 루아얄 이력서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C%84%B8%EA%B3%A8%EB%A0%8C%20%EB%A3%A8%EC%95%84%EC%96%84&os=201533
첫댓글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