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렝키 더 용의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는 구단 사무실의 테이블 위에 있고 스포츠 부서는 그의 상황을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데쿠 스포츠 디렉터와 선수의 에이전트인 알리 두르순은 이번 주 금요일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만남을 가졌다.
지진이 발생한 후, 그리고 SPORT가 확인할 수 있듯이, 데쿠 디렉터와 두르순은 입장을 좀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해 주도적으로 움직었다. 데쿠 디렉터의 큰 목표는 바르샤 선수단의 미래를 계획하기 시작하는 것이고 더 용의 생각을 아는 것은 따라야 할 선을 정의하기 위해 빨간색으로 표시된 폴더이다.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바르샤는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심지어 여름 전에도 선수의 단기적인 반응을 예상하지 않는다. 더 용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고 구단은 그가 아직 미래를 해결할 시간이 남아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에서의 만남은 두르순과 데쿠 디렉터의 좋은 조화의 결과다. 데쿠 디렉터가 스포츠 부서를 맡은 이후 마테우 알레마니 시절과 달리 잦은 접촉이 대세였다. 2022년 사건이 2년이 지난 지금은 먼지가 가라앉았고 두르순은 구단에 더 용이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고 그의 목표는 바르샤에 잔류해 최대한 많은 타이틀을 따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더 용은 대리인을 통해 바르샤가 새로운 감독과 함께 경쟁력 있고 우승 프로젝트를 구축할 것을 신뢰한다는 점을 구단에 알렸고 이는 그들의 미래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핵심적인 측면이다.
이 만남에서, 데쿠 디렉터는 바르샤 더 용이 구단의 핵심 중 한 명이고 로날드 아라우호와 페드리처럼 구단이 미래를 위해 그를 믿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었다. 비록 차기 감독이 그를 CDM이나 CM 선수로 제공할 방법을 선택할 것이지만, 구단은 그를 MF로서 구조적인 인물로 간주한다.
점진적으로 재계약의 윤곽을 잡는 것이 구단의 생각인 이유다. 팬데믹 기간 촉발된 그의 연봉은 구단이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샐러리 캡인 €300M를 초과하는 등 구단의 복잡한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제적인 측면은 차치하고 바르샤는 더 용에게 미래를 위해 그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고 이는 더 용의 꿈이 항상 바르샤에서 성공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며 구단에서의 힘든 시간을 보낸 후, 그의 생각은 여전히 바르샤를 최고로 복귀시키는 것이다.
PSG와 토트넘은 최근에 그의 문을 두드렸고 다시 한번 '더 용 연속극'이 될 수 있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60m가 될 제의로 영입하려고 하는 위치에 있는 두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