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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아내의 편지.
청계산도사 추천 0 조회 744 09.02.03 14:4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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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3 15:18

    첫댓글 행복한 가장이십니다. 저도 근래에 들어 아내에게 아주많이 미안 하기도 고맙게 생각 하면 삽니다. 부부란 모름지기 서로 부족 한 부분을 메우고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나도 오늘 부터 잘 해야징.글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09.02.03 15:21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시기를,,,,,,,

  • 09.02.03 15:36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작성자 09.02.03 15:37

    감사합니다. 또한 님두요 ㅎㅎㅎ

  • 09.02.03 15:43

    제 아내도 선생님의 부인과 비슷하게 합니다. 늘 고맙지요.남자들 흔히 바람기 휘날리지만,열 여자 품어본들 무슨 소용입니까.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조강지처뿐인걸요.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석입니다.행복한 가족이십니다.

  • 작성자 09.02.03 15:46

    대장님께서도 지혜로운 아내를 얻었군요. 인생에서 일단 가장 큰 비즈니스 성공한 셈이네요.ㅎㅎㅎㅎㅎ

  • 09.02.03 15:43

    대한민국에서 제일 행복하신 분이네요^^

  • 작성자 09.02.03 15:47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 09.02.03 16:02

    보고 배울점이 많은것같습니다......좋은가정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2.03 16:03

    님의 가정에도 행복과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 09.02.03 16:04

    ㅎㅎ 저는 결혼 14년차 입니다.. 대선배님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02.03 16:08

    부럽기는요. 님도 함 해보세요. 행복하실 거에요. 또한 감사하구요.ㅎㅎㅎㅎ

  • 09.02.03 16:11

    저도 이제 겨우 15년차....소중한 삶의 가르침...배우고 반성하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2.03 16:16

    반성까지는 하시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감사합니다.ㅎㅎㅎ

  • 09.02.03 16:15

    저에게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글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행복하시고여....^^ 부러워요...!!

  • 작성자 09.02.03 16:17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09.02.03 16:18

    역시 도사님 다우십니다. 30년전에 가정의 평화를 안겨 울 좋은 소식 가져다 준 제비를 낙첨(?)하셨으니 말입니다.존경합니다. 늘 행복하시길 .....

  • 작성자 09.02.03 16:23

    그때 사실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필이 한방에 꼿혔습니다. 역시 인연이란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 09.02.03 16:29

    사업에 실패해 아내와 자식 말고는 모두 잃어버렸지만 그러면서 느낀 가장 큰 것은 가족의 소중함이었습니다. 도망(?)가지 않고 항상 내곁에 웃는 낯으로 있는 아내가 늘 고맙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 작성자 09.02.03 16:39

    가장 중요한 것을 잃지 않았다니 다행 입니다. 돈은 바닥을 쳤으니 열심히 하시면 조만간 좋은 소식 있을 거에요. 인생은 싸이클이 있으니까요. 또한 건강 챙기시구요. 초심을 잃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자 홧팅!!!!!

  • 09.02.03 17:03

    형님 안녕하십니까? 설 쇠고 함 뵐라구 했는데 통 만날 수가 없네요... 사업 망가지고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용기를 주는 아내...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09.02.03 17:07

    아우님도 힘 내시고 아마 올해는 좋은일이 있을 겁니다. 건강 챙기구요. 언제 인덕원 쪽에 오면 전화 주세요.ㅎㅎㅎ

  • 09.02.03 17:17

    저,,채팅하느라 이제 봅니다.사모님이 도사님을 무진장 사랑한다는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또한 도사님도요.행복해 보입니다.멋지십니다.

  • 작성자 09.02.03 17:22

    감사하구요.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았어요? 아마 카오스님 무지 바쁘실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길

  • 작성자 09.02.03 17:59

    님도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 09.02.03 20:08

    하루종일 절망과 비관에 빠져있던 내게 희망과 긍정을 일꺠워주신 고마운 글 이었습니다.

  • 작성자 09.02.04 01:27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ㅎㅎㅎ

  • 09.02.03 20:32

    훌륭하신 부인을 두셨습니다. 저의 부인도 그리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가정이 무너져가도 집구석에 하루종일 쳐박혀 자다 일어나고 하루종일 이불속에서 뒹구는게 역겨울정도입니다. 애들이 따라서 합니다. 저만빼고 모두 아침 기상시간이 10시 이쪽 저쪽입니다. 부지런해야 복이온다는데...., 설거지 산더미 빨래는 거의 제가합니다. 정말 역겨워 살고십지않지만 참는데까지 참고 삽니다. 가끔 집에가서 내가 하는말!! "알까냐" 이말입니다. 희안한 종자입니다. 제가 아무리 발버둥치며 잘 살려해도 그 모습을 지켜보며 사느라 맘이 괴로워일이 안됩니다. 될일도 안된단 말입니다. 아침밥요? 저녁밥요? 점심요? 한끼 제대로 얻어먹은적없지요!

  • 작성자 09.02.04 01:28

    인내 하시면서 기다리십시요. 행복한 날이 올 것입니다.

  • 09.02.03 23:19

    힘든 세상사에도 행복한 가정을 유지해오신 님에게 부러움을 느낍니다, 인생의 경륜과 삶에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요.....

  • 작성자 09.02.04 01:29

    감사합니다. 행운이 있기를,,,,,,

  • 09.02.04 00:18

    젊은시절 못다한 행복한 삶 보기 좋습니다... 두분의 행복을 빌며 좋은일 가득하세요 *^^*

  • 작성자 09.02.04 01:29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09.02.04 01:21

    세상사는 이야기란에는 이런 훈훈한 글만 봤으면 합니다.

  • 작성자 09.02.04 01:29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09.02.04 05:05

    ^^* 행복 하신분 이시네요^^ㅎㅎ 부럽습니다~~~~~~~~~~^^*

  • 09.02.04 09:58

    사모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아내에게 고생만 시켰는데... 그나마 아내보더 먼저 퇴근하니 집 정리, 아이들 식사 챙겨주고 합니다..암튼 아내의 행복이 저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조만간 아내하고 청계산 등산을 해야겠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집이 평촌인데 언제 시간되시면 차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2.04 13:01

    청계산 등산할 때 연락주세요 같이 능선에서 막걸리 한잔하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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