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트: 그렇게 싫은 얼굴 하지 마.
상처 받는다고.
나도 진짜 싸우고 싶은 상대는 따로 있단 말이야.
지트: 커다란 담뱃대 들고 있는
선글라스 아저씨!
그 녀석, 네 동료지?
제노: 그럼 그 녀석을 찾으면 되지 않나.
지트: 벌써 찾았어!
하지만 안 돼!
연기 술사인데, 연막 안에 꼭꼭 숨어 버려서,
아무리 해도 돌파를 못 하겠더라고.
지트: 위에서라면 어떨까 해서
지붕 위로 올라갔더니,
마침 당신을 발견했다는 거지.
제노: 그래서,
나는 실전 전의 몸 풀기 용이라는 거냐?
지트: 정~답~
지트......나대지마........
제노: 오늘은 참 지치는구만.
제노: 잠깐 들어주겠나?
제노: 내가 가업을 잇고 처음으로,
일과 관련이 없는 사람을 죽였을지도 몰라.
지트: 저기, 저기! 내 기술 대단하다고!
첫댓글 미쳤다..진짜 .너무재밌어..
글쓴아 이시간까지 정말 열일하는구나ㅜㅜ
웰핀ㅋㅋㅋ의심ㅋㅋㅋㅋㅋㅋ데카르틐ㅋㅋㅋㅋ너무재밌다ㅠㅠㅠㅠ보고나면 기분좋아져ㅠㅠ고마워 쓰니야ㅠㅠ
지트 나대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노가 처음으로 일과 관련없는사람 = 코무기야?
약간 후회 아련 하는건가?
지트 개나대다 한 방에 갔네
쓰니사족 개웃기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트개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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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마자!! 인간 말 하는 애들은 다 인간 유전자 섞인 애들이야!! 근데 유피는 인간이 아니라 마수 혼혈!!
지트....잘가...
지트 이렇게 안녕
지트ㅋㅋㅋㅋㅋㅌㅁ잘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