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동탄복합문화센터 m1층 강의실에서 세상의 모든 영화 18강으로 (주노)란 영화 상영이 있어 영화를 관람하였다.
먼저 영화개요는
개요--코미디,드리마
제작국--미국
상영시간ㅡ95분
개봉일 ㅡ2008. 2.21
감독ㅡ제이슨 라이트
주연ㅡ엘렌 페이지(주노 맥거프)
마이클 세라(폴린 블리커)
<영화 스토리>
조금 달라서 더 행복한 주노
교내에서 기타를 치고, 슬래셔 무비와 하드코어 락을 좋아하는 독특한 소녀 `주노`(엘렌 페이지),첫경험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친한 친구 `블리커`(마이클 세라)를 그 상대로 정한다, 거실 의자 위에서 거사를 치른 2달 후, 주노는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뱃속의 아기도 심장이 뛰고, 손톱까지 있다는 말에
`주노`는 차마 수술을 하지 못하고 단짝 친구 `레아`(올리비아 썰비)의 조언에 따라 벼룩신문에서 아이를 소중히 키워줄 불임부부를 찾기 시작한다.
신문 광고 속 사진만큼이나 근사한 집과 출중한 외모,
직업을 가진 `바네사` (제니퍼 가너)와 `마크`(제이슨 베이트먼)부부. 환상적인 부부라고 확신한 `주노`는 이들에게 아기를 주기로 104%결심한다.
`주노`의 불룩한 배가 남산만해질 무렵, 블리커가 같은 반 여자애랑 댄스파티에 간다는 소식에 격분할
틈도 없이, 꼼꼼하고 여성스러운 `바네사`와 쿨하고 자유스런 `마크`의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주노`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가장`주노`다운 선택을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D3D445D0768BD2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082455D0768BF20)
첫댓글 주노다운 선택이 뭡니까?
아 낳아 키웁니까? ㅎ
직접 보세유
영화의 내용이 낭만적인 환상적인 느낌을~~~ 과연 주노가 어떤 선택을 해야 했을까 싶네요. 궁금~~^^
말해드리면 재미없어요. 직접 보세유
@신미주 설레이며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네요.
@다애 그쵸. 고교생이 임신해서 낳고 하는건데 한국에선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신미주 안갈챠주시면 안 볼랍니다. ㅋㅋ
@다다닥 답은 애는 낳아서 입양보내고, 애아빠 블리커와 사랑이 더 돈독해지는게 결말이더군요.
@신미주 애아빠랑 사랑하게 됐다니
나름 해피엔딩입니다.
아도 키우면 좋겠지만 아직 어린 친구들이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영화한편 봤습니다. ㅎ
동탄은 참 좋은 곳이네요
영화도 공짜로 보여주고요^^
공짜아닙니다. 한학기에 일십만원이랍니다.
@신미주 아~
교육중이시군요
@붕어생각 교양강좌로 운영되는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오시면 동탄이던 발안이던 문화원도 있으니 같이 활동하라고 전해주세요.
최근 신도시라 문화시설이 많나봅니다~^^
네 많답니다. 도서관 수영장 등 문화시설이 각 지역마다 잘되여있어서 너무 헁복합니다.
가장 주노다운 선택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영화이야기 더 해주세요.ㅎ
댓글을 쭉 읽어 내려오니
답이 있군요.
그런데 제 지인도
첫 애는 입양 보내고
나중에 둘이 결혼해서
아이 둘 낳고 결국은 이혼~ㅜ
결국은 약속되로 입양보내고요. 임신시켰던 첫사랑의 남자와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것으로 마무리하더군요. 두장의 사진이 재회한 남녀의 진한 키스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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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진 여배우이더군요.
둘이 결혼할 거면 첫애를 찾아 오지 흑! 애기가 불쌍해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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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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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부터라도 관심갖고 보심됩니다.
ㅎ 항상 열심히 즐겁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즐기며 사시니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