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마치
페이지 추천 1 조회 272 21.06.19 12:2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19 12:50

    첫댓글
    젊을수록 아프다는데 우짜꼬 ㅎ

  • 작성자 21.06.19 13:03

    우히히히~~
    젊다는 소리에 키득키득.

  • 21.06.19 12:55


    병원이 가까워질 수록
    뒤에서 누가 잡아 댕기는 듯
    발걸음이 앞으로 전진을 못하고
    ㅎㅎㅎㅎㅎ

    혈압이 오르면 매스껍죠 ㅎㅎㅎ

    그 걸
    스트레스성 혈압이라해요

    저도
    이하
    동문잉께

    푹ㅡ 주무시고

    진짜
    페이지님 큰 건 하나 해냈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우리페이지님이시다
    만쉐이 ㅎㅎㅎ

  • 작성자 21.06.19 13:24

    우왕~
    역시 울 친언니같이 토닥여주시는 하여님
    누워서
    댓글 읽다가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귓속으로 들어가네요.
    주사공포증 이겨낸 내가 스스로
    대견했는데
    큰거 한건 했다고 훌륭하다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기분 좋아요.
    기분이 좋아도 눈물이..ㅎ
    ㅎㅎ

    이~따만큼
    따랑해요♡

  • 21.06.19 13:02

    저처럼 지병이 있는 사람도 큰 탈 없었습니다.
    완벽한 건강체이신데 아무렇지도 않으실 겁니다. 안심하시고 편히 쉬셔도 되겠습니다.

  • 작성자 21.06.19 13:07

    영국신사같은 품격이
    글과 외모에서 느껴지는 우리 소띠 곡즉전 선배님
    감사와 존경 한보따리 쓔웅~~~~
    발사===>

  • 21.06.19 13:06

    같은 소띠로서
    암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처절한 모습이 그려지네여~ㅋㅋ
    으이그~~얼매나 긴장을 했으면 순간적 혈압이 사망에 이를 지경이니..쯧쯔
    쇼크사 안한게 천만다행이야요~ㅋㅋ
    2차 주사를 앞두고 간뎅이 좀 키우세욧~진심!^^

  • 작성자 21.06.19 13:10

    세상에 벼라별 사람이 다 있고
    별 꼴을 다 겪다보니
    극소심 해졌나 봐요.

    2차는 9월 3일인가?
    4일인가?
    에궁 달력 봐야겠어욤^^

  • 21.06.19 13:15

    덩치가 크면 큰 만큼
    아픈 면적도 많을 테고
    덩치가 콩딱지만 하면
    그와 비례해서 아픈 면적도
    콩딱지만큼 아프고 말테지요

    근데 중요한 건
    덩치도 덩치지만
    통증이란 게 워낙 다국적이라서
    한국어 하나만 알면 된장처럼 아프고
    한국어 중국어 두 나라 말을 알면
    짬뽕으로 섞여서 아픔다

    거기에 보태어 영어까지 알면
    온 몸에 빠다물을 먹인 듯
    혀만 꼬여드는 게 아니라
    허리뼈도 배시시 꼬이는데
    일어도 하시니까
    아까아파 또아파~대책이 없씀다

    게다가 러시아말까지?
    이건 정말 방법이 없씀다
    시발로프스키 증후군이 올지 모르니
    맥심고리끼 통증크리닉을 이용하심이...

  • 작성자 21.06.19 13:19

    우히히히~
    하여님 댓글에 눈물 흘리다가
    채스님의 시발로프스키 쓰바시바 댓글에
    까르르 웃으니
    흠...
    울다가 웃으면

    거시기 뭐시기
    얼라리 꼴라뤼
    그다음 사태는
    책임 못집니다앗~^^

    😜

  • 21.06.19 13:50

    페이지님~~~
    공주꽈 시구나요.ㅎㅎ
    아마도 6시간 후에 많이 아프실겁니다.
    잠을 거의 못잘걸요?우히히~`
    놀려드려야지..
    수고 하셨어요.오늘,내일은 집에서 푹쉬시길요.^^*

  • 작성자 21.06.19 14:08

    ㅎㅎ
    미라루나니임~~^^

    이제 3시간 30분 정도 지났는데
    콧물이 조금 나오네요.
    생전 감기도 잘 안걸리는데
    콧물이라니...
    어흐흐흑~^^

  • 21.06.19 14:54

    미라루나님~
    반갑습니다

    건너방에 잠시 들렀다가
    일급비밀도 열람해 봤고
    몽키에서 미라루나로
    창씨개명한 사연(?)도 봤씀다

    이 계절이면
    15년 살았던 집보다는
    켈포냐 푸른하늘 아래
    보라색 꽃잎을 피우는
    집앞 제임스우드길의
    자카란다가 더 생각납니다 만
    제가 한국으로 온 후에
    베어 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엘에이 어디쯤
    사시는지 모르지만
    그 동네 얘기좀
    많이 들려 주십시요

  • 21.06.19 16:40

    @채스 아....채스님께서도 캘리에 사셨나요?
    자카란다는 어디에 갖다놔도 잘 어울리고 이쁘네요.
    반갑습니다.채스님~

  • 21.06.19 14:10

    수고 했어여 ~~이제
    로또 맞으면 모할까하고
    흐뭇한 생각하며 주말 보내라는

  • 작성자 21.06.19 14:27

    네~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자야겠습니다만
    잔다고 한지가 벌써 두시간도 넘었는디
    안즉도 몬자네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6.19 18:00

    하하~
    김지원님
    젊어서도
    선이라는 건 한번 못보고,
    아니지,안본 저 인데 이나이에
    무신 선을 보겠습니까?

    ㅎㅎ
    혹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펜슬 브러쉬 잡는 손길이 파르르 떨리더라구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된 코로나,
    내 삶에서 결코 잊혀지지 않을
    획을 긋는 대사건입니다.

  • 21.06.19 15:48

    마지막 날인양 난리더니
    할건 다하고서

    그래도 무사히 이기고 돌아
    왔군요
    내 기도가 하늘에 닿았나?

  • 작성자 21.06.19 18:03

    오늘이 내 삶에 마지막 날인양
    이젠 하루 하루를 소중히 보내리라 약속합니다.
    나 자신과......
    허투루 흘러보낸 내 소중한 시간이 참으로 아까비~~~~

  • 21.06.19 16:09

    걱정 안하셔도 되요 난 유서 까지 써놓고 나왔다니까요 ㅎㅎ

  • 작성자 21.06.19 18:07

    아하~
    미소가 참 아름답던 우리 최운정님~^^
    유서까지 쓰셨군요.
    그 심정 백번 이해가 됩니다.
    저는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얼굴에 열감이 느껴지고,
    목이 아프네요.




  • 21.06.19 17:21

    오늘 저녁이 돼 봐야 압니다.
    주무시기 전에 난방 따시게 살 해 놓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바닥이 뜨거워도 춥고 덜덜 떨립니다.
    페쥐 님은 건강 체질이시니 하룻밤 지나고 나면 괜찮을 겁니다..^^

  • 작성자 21.06.19 18:09

    난방을 하고 자라는 말쌈이십니껴?
    그란디
    페쥐는 뉴균겨유?
    쑤캴니임?
    칼국수니임?
    메롱~

  • 21.06.19 18:36


    드디어 맞고 오셧군요
    지금 안아프다고 방심하지
    말라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 펀하게 가지시고
    잘 살펴 보세요

  • 작성자 21.06.19 18:41

    감사해요 고마리님
    저는 왼손잡이인데 묻지도 않고 무조건
    왼쪽 팔에 놓기에 가만 있었더니
    자고 일어나니까
    묵지근 하니 약간 불편하네요.
    열도 조금 나고요.

  • 21.06.19 19:05

    드디어 접종을 했군요.
    접종시 각자 개인마다 다 틀린다는 후유증 울페이지님 큰 별다름 없이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1.06.19 19:09

    사람은 아플때 제일 맘이 약해지겠지요.
    이럴때 단 한마디 위로의 말이 정말 큰 감동을 준답니다.
    잠에서 깨어서
    눈만 꿈뻑 꿈뻑 하고 있어요.
    배가 고픈데 뭘
    먹어야 하나
    말아아 하나 하고요 ㅎㅎ
    순수수피아님의 진심이 전해져서
    심쿵 입니다♡♡♡
    감사해요

  • 21.06.19 19:47

    타이레놀 준비 하셨죠
    두알씩 평균적으로 10개 먹는다 하더군요
    저는 오늘 4일째
    팔의 통등은 없는데 기운이 팍 떨어져서 후덜덜 해서
    맛있는 음식먹구 쉬었어요

  • 작성자 21.06.19 19:51

    아하,두알씩 다섯번이나요?
    그렇다면
    타이레놀이 부족해요.
    딱 두알만 있거든요.

    그거 사러 나가야겠어요.
    기운 차리고요.

    이젤님~
    고맙습니다♡

  • 21.06.19 20:27

    굳세어라 페이지양. ㅎㅎ
    쪼매 참으면 괜찮.
    퐈이링!!!♥♥♥

  • 작성자 21.06.19 20:43

    열이 펄펄 나서
    밖으로 나왔어요.
    싸돌아다니는 중 ㅎ
    아수쿠림 한개 사묵고 들어갈랍니더~♡

  • 21.06.19 20:40

    주사 맞으시고 편히 쉬시면 될낌니다.멸공.햇불아래 바이러스 는 얼쒼도 못하겠시요.편한 주말 되시세요.

  • 작성자 21.06.19 20:49

    아이코
    누워만 있자니 답답해서 나왔더니만
    어질 어질~
    다시 들어가야 겠습니다.
    다행복님 감사해요.
    엄살쟁이 페이지 올림~^^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