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자립적인 방법들을 모아서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이 담겨져 있다. '키가 크는 비법'이 아니라,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이다. 따라서 아이 키가 작아서 고민인 부모라면 책을 읽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실천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병원을 아직 찾지 않은 경우여도 좋고, 병원에서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라도 괜찮다. 천천히 하루에 한 가지씩만 따라 해도 아이의 키가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기밥'을 만드는 소아과 전문의. 현재 서울 압구정동에서 아이의 바른 성장을 위한 맞춤 진료를 하는 GF소아과 원장으로 있다.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수련의 과정과 소아과 전문의 과정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삼성 서울병원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아동 성장발달과 소아 내분비-유전학을 연구한 아동 왜소증과 소아비만 분야의 권위자이다.'아기밥을 만드는 소아과 의사'로 널리 알려진 그는'선생님! 우리 아기 어떻게 먹여야 하나요?'를 통해 엄마들에게 '깡통 이유식'을 버리고 집에서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작은 키의 유전을 막아라!
레시피와 체조를 통해 잠재된 키를 키운다!
우리 아이 잘 먹고 잘 크게 하는 최고의 솔루션!
부모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내 아이의 키를 키운다.
먹는 대로 키로 가게 하는 음식 레시피와 성장체조
키를 위한 키key를 제시한다!
키 키우기 절대 강자 고시환 박사의 친절한 키 성장프로젝트!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 크는 우리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아이 건강하게 키 크는 법!
키 크기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키 크기 체조
그리고 키 크기 영양식 레시피가 들어있는
키 크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키 크는 비법이 담겨져 있다.
무조건 키 크는 비법이 아니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 크는 비법’이다.
아이 키가 작아서 고민인 부모라면 그리고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책을 읽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실천해 보라.
천천히 하루에 하나씩만 따라 해도
아이의 키가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키 클 수 있다!
키가 크지 않는 이유를 파악하라.
아이 키가 크는 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을 찾기 위해, 키자 작은 원인들을 알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고시환 소아과원장
키? 닥터 고에게 물어보셔요!
어린이 성장은 나에게 맡겨라! 키 키우기 절대 강자 고시환 박사~!
키 크기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명쾌하게 파헤친다!
키가 작은 편인데, 저도 왜소증일까요?
손발이 크면 키도 큰가요?
아침을 잘 먹지 않으면 키가 안 커요?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키가 잘 안 큰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초경을 빨리 하면 키가 작아요?
달밤에 체조하면 키가 크나요?
콩나물을 먹으면 정말 키가 클까요?
이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효자손 같은 책!
작은 키, 이제 제대로 '치료'하자!
이 책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자립적인 방법들을 모아서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이 담겨져 있다.
'키가 크는 비법'이 아니라,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이다.
따라서 아이 키가 작아서 고민인 부모라면 책을 읽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실천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병원을 아직 찾지 않은 경우여도 좋고, 병원에서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라도 괜찮다. 천천히 하루에 한 가지씩만 따라 해도 아이의 키가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부록1 - 50개의 Q&A로 시원스레 키 크기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풀어준다.
부록2 - 엄마의 정성으로 만드는 ‘키’ 크는 음식 레시피
<추천사 중에서>
“어떻게 하면 아저씨처럼 키가 클 수 있어요?”
선수 시절, 아이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다.
이 책에는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지식과 도움이 되는 체조, 그리고 영양식 레시피가 담겨 있다. 실질적인 정보를 주면서, 애정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애쓰는 이런 책이 나와준 것이 무척 반갑고, 기쁘다. 그리고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자칫 딱딱해질 수도 있는 내용에 일러스트레이터의 재미있는 만화가 곁들여지니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는 듯이 느껴진다.
아무쪼록 이 책이, 자녀의 작은 키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의 숨통을 틔워 주며, 억지로 키만 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
-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프롤로그 중에서>
서두에 한 마디를 분명히 해두고 싶다. 이 책의 목적은 무조건 키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키에 앞서서 건강을 먼저 생각하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유행이나 키에 대한 상업적인 관심보다 아이가 좀 더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치료와 관리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고민 끝에 성장클리닉을 찾는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하는 치료교육을 시작했다. 아이들의 성장치료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 공급과 운동 그리고 키 크는 생활환경 등을 통해 서서히 이루어야 하는 일이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렇게 엄마들에게 열변을 토하며 교육하던 ‘성장클리닉’ 자료를 책으로 모아보았다. 아이의 키가 왜 작고, 키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치료는 운동과 영양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엄마들이 해야 할 일은 어떤 것들인지.
이 책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립적인 방법들을 모아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을 담았다.
<책속으로 추가>
잠투정 많은 아이, 이렇게 재운다
1.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한다.
2. 통풍이 잘 되는 옷으로 갈아입힌다.
3. 잠 잘 시간이 지나면 침묵시위를 한다.
4. 동화책을 읽어주고 음악을 틀어준다.
5. 잠 잘 때의 규칙을 만들어서 매번 읽어준다.
- 만 3세 이후의 아이들은 규칙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할 수 있다. 잠자는 시간도 규칙을 만들어 반복하다 보면 아이는 규칙을 이해하고 매번 실천하려고 한다. 우선 종이 위에 잠자리 규칙을 적고 아이가 자는 방 벽에 붙여둔다. 잠자리 규칙은 간단히 적으면 된다. ① 침대에 눕는다. ② 눈을 감는다. ③ 조용히 한다. ④ 잠을 잔다. 이렇게 쓰면 그것이 잠자리 규칙이 되는 것이다. 잠자리 규칙은 아이가 자리에 누웠을 때 엄마가 천천히 읽어주고 아이가 규칙에 따라고 있는지 확인해준다.
- 본문 108~109쪽 중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체조
1. 엄마 손 닿기 ① 엄마와 아이가 마주본 상태에서 엄마가 손을 아이 앞으로 쭉 뻗는다.
② 아이가 손을 하늘로 뻗어서 엄마 손에 닿을 수 있게 한다.
- 아이가 놀이처럼 느낄 수 있게 시도해본다. 아이가 깡충깡충 뛸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좋다. 엄마가 부엌에서 식사 준비를 할 때, 아이와 함께 줄을 서서 무언가를 기다릴 때 틈틈이 하면 좋다.
2. 무릎 굽히고 펴기 ① 아이와 마주보고 앉은 상태에서 엄마가 아이 종아리를 양손으로 잡는다.
② 잡은 발을 아이 가슴 쪽으로 밀었다가 당기는 동작을 반복한다.
- 움직이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이 동작을 천천히 따라하다가 어려운 동작을 시도한다.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면 효과적이다.
3. 누워서 자전거 타기 ① 아이가 등을 바닥에 대고 눕게 한 뒤 엄마가 아이 다리를 양손으로 잡고 바싹 다가앉는다.
② 양 발을 엄마 팔로 잡은 후 원을 그리며 자전거를 타듯이 돌려준다.
- 이 동작은 1분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은데 처음 시작하는 아이라면 30초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잠자리에 들려고 누웠을 때 자연스럽게 시도하자.
- 본문 167~169쪽 중에서
“아이 키가 작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본원을 방문한 엄마들 중 위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아과는 감기나 설사 등 질병으로 찾는 곳이고, 키에 대한 고민은 다른 곳에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마들이 키에 대한 고민을 소아과에서 해결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유는 아이 키가 작은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키는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 그리고 건강, 영양, 환경 및 생활태도 등 무척이나 많은 요인들을 고려하여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함부로 섣부른 치료를 해서는 안 되는 어려운 분야다. 따라서 키에 문제가 생기면 소아 내분비계통을 전공한 소아과로 달려오는 것이 아이를 위한 가장 안전한 길이다.
- 본문 37~39쪽 중에서
편식 없애는 비법 10가지
1. 또래 친구들을 식사시간에 초대한다.
2. 음식을 예쁘게 만들어 담는다.
3. 예쁜 디자인과 캐릭터 그릇을 사용한다.
4. 음식 만드는 과정에 참여시킨다.
5. 엄마가 먼저 맛있게 먹는다.
6. 단맛이 나는 식품으로 밥 먹기를 유도한다.
7. 음식을 한 입 크기로 잘게 썬다.
8. 아이에게 배고픈 경험을 준다.
9. 혼자 먹을 수 있게 한다.
10.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 본문 85~88쪽 중에서
첫댓글 고시환 지음 / 출판사 가치창조 |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