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준(2017.3.9)으로 1. 문재인 - 보류 (법으로 강제하려면 사회적 합의 필요, 지금은 적절치 않음) 2. 황교안 - 추진 (법무부 장관 시절 기독교 의원들의 항의에도 추진 강행) 3. 안희정 - 찬성 4. 안철수 - 찬성 5. 이재명 - 찬성 (그러나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보류, 고민 중) 6. 남경필 - 보류 7. 유승민 - 보류 그리스도인들에게 차별금지법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음 두가지 부분입니다. ① 종교 차별 ② 동성애 차별 주로 언론에서는 차별금지법의 동성애 부분만 주목하지만 종교 부분도 문제입니다. 종교적 차별을 법으로 금지한다고 한다면 전도하거나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요, 다른 종교에 구원이 없다"고 설교할 경우 벌금을 내거나 감옥에 가야합니다. 현재 7명의 후보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오직 "찬성"과 "보류"로 나뉘지 "반대"를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따라서 차별금지법의 도입은 빠르냐 늦느냐는 차이일 뿐 언젠가는 도입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성경도 주님 재림이 가까울 수록 믿는 자들에 대한 온갖 핍박이 있을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별금지법의 도입을 늦추기위해 다소 노력할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벌금을 내고 감옥에 가고 노숙자가 되고 고문과 사형을 당한다해도 끝까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지키는 십자가 신앙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단6:10] 다니엘이 (왕의)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눅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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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경연구 및 신앙자료 원문보기 글쓴이: 이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