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메이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메이비가 셋째 아이를 갖게 됐다"며 "오는 12월 새 생명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해 세간의 축하를 모았다.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의 부부의 연을 맺었던 메이비.
특히 윤상현은 앞서 "자녀는 무조건 3명"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함께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지난 2016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메이비가 뼈마디가 아프다고 호소하고 탈모도 겪고 있다"라면서도 "안쓰럽긴 하지만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윤상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는 셋은 돼야 한다. 남들이 메이비가 안쓰럽다면서 어떻게 셋을 낳으려고 하냐고 하는데 아내 메이비도 동의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 때문에 제 단점을 고치게 되더라"며 "전 좀 이기적이고 직설적인 편인데 메이비와의 아기가 태어나니 제 단점이 보이게 되고 아무래도 아이는 셋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팬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카페 게시글
탈모 자유대화방
메이비 임신, 소망 이룬 윤상현 "아내가 탈모와 고통 호소하지만…괜찮은 것 같다"
알리깔리
추천 0
조회 468
18.05.28 16:23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진짜 멋진 아빠군요! 아내를 걱정해주고 말이죠, 메이비 고등학교때 라디오 많이 들었는데 추억이네요!
앞으로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쁘게 잘 사는 모습 좋아보이네요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아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벌써 셋째임신이라니, 키울때는 힘들지만 키우고나서는 좋을 것 같아요. 두분 가정이 화목하길 바랍니다^*^
정말 이쁘게 잘 사는것같아 보기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