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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꼬꼬무 봤는데 영남제분 사모님 살인교사 사건 이후가 무척 씁쓸하네요
psp2002 추천 0 조회 9,530 21.04.03 01: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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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3 03:12

    첫댓글 방송보면서 정말 한국이 바뀌지 않을꺼라고 느낀건,
    피해자 사진, 피해자 가족은 언제나 누구인지 얼굴/이름이 모두 공개되는 반면,
    범죄자들은 판결을 받고 감옥살이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모자이크 뒤에 숨겨주네요.

  • 21.04.03 05:14

    https://youtu.be/279VnXNxoBk

    그 뒤의 이야기 전개가 안 좋아도 너무 안 좋은 사건이죠. 피해자 가족이 극악으로 무너져 내린 반면 가해자 쪽(협조자, 방관자 포함)은 별일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는. 한국 범죄사에서 정말 큰 책갈피를 만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내용을 알고 봐도 이번 꼬꼬무는 피해자 가족 입장에서 서사를 풀어나가니 너무 슬펐네요.

  • 21.04.03 08:58

    전 제가 저정도 상황이 됐으면 저 일가 도륙냈을것 같음...

  • 21.04.03 09:35

    진짜 열받는 사건이었죠. 꼬꼬무에서 또한번 다뤄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기를 바랍니다. 한탑에서 감히 친환경식품과 생명공학 운운하며 사업을 이어가다니...

  • 21.04.03 10:19

    저 사건이 범인검거 된것도 피해자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이면서 어느정도 재력이 있어서 가능한거였죠. 일반 서민이였으면 꿈도 못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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