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7일날 중국의 명절날이였는데 이 날 명절을 기념하여 폭죽놀이 하는게 전통이라고 하긔..
하지만 지들 하루 신나자고 폭죽놀이하고 4일 동안 스모그로 고통받았쟈나..
근데 지들만 고통받으면 괜찮은데 저 스모그가 우리나라로 들어오게되오...☆
결국 2월 22일날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수치량이 1000에 육박하게 되고 말긔..^^
"전통이다 vs 오염 심해" 지금 중국은 '폭죽 전쟁'
http://media.daum.net/foreign/china/newsview?newsid=20150219105006037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을 맞은 17일 베이징 시내 곳곳의 아파트 단지엔 폭죽 터뜨리기를 자제해달라는 포스터가 나붙어
있다.
중국의 춘절은 폭죽과 함께 시작된다. 요란한 폭발음과 불꽃이 악귀를 쫓는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폭죽놀이는 이제는 날로
사라져가는 전통명절의 분위기를 띄우는 장치로 자리잡았다. 섣달 그믐날 밤이 되면 베이징 시내 전역은 전장을 방불케하는
콩볶는 소리로 뒤덮인다. 불꽃 역시 규모가 우리네 해변가에서 쏴올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아파트, 거리 공터 등에서
쏘아 올리는 폭죽은 체육, 문화 행사에 쓰이는 것 만큼 크고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낸다.
하지만 폭죽은 이제 과거 마오쩌둥이 식량을 축내는 인민의 적으로 규정해 박멸 운동을 폈던 참새떼들처럼 단속해야하는
대상으로 전락하고 있다. 스모그 탓이다. 석탄을 주원료로 한 탓에 겨울이면 더욱 가중되는 스모그 위로 퍼지는 폭죽 연기는
시민들에게 전통이라기보다는 인습이라는 이미지로 자리 잡고있다. 베이징 시민인 천 아무개씨는 "친구가 선물로 폭죽을
줬는데 환경오염을 일으킬까봐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산둥성 주민 치아무개씨는 "예전에는 폭죽을 대량으로 구매했지
만 올해는 10개만 샀다.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춘절을 앞두고 폭죽 단속에 나섰다. 중국 주요 536개 도시는 특정 장소나 지정 날짜 외에 폭죽 터뜨리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138개 도시는 아예 폭죽 터뜨리기를 금지했다. 베이징 당국은 소매점에서 폭죽을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을
기간을 지난해 절반 수준인 11일로 줄였다. 5년 전 2418개 였던 폭죽 소매점도 올해는 1000개 이하로 제한했다.
폭죽 업체의 매출도 현격하게 줄었다. 길림성의 한 폭죽제조업체는 <환구시보>에 "판매량이 3년 연속 50% 이상 감소하고
있다"며 " 장시성의 경우 2013년 2000여개에 달하던 폭죽 제조업체는 올해엔 1000여개로 절반 가량이 줄었다.
한 폭죽 소매상은 "올해 폭죽 가운데 80%는 10위안에서 300위안(1800원~5만5천원) 가량의 중저가 폭죽이다"며
"300위안~800위안 가량의 고가 폭죽은 전체의 15% 가량 밖에 안된다. 이전 900위안을 호가하던 고가 폭죽의 가격도
올해는 500~600위안대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일부 폭죽업체는 살아남는 방도로 친환경 폭죽을 만들어 시판하고 있다. 장시성의 리두폭죽 유한공사 대표 후중핑은
"우리 회사 생산하는 폭죽의 70% 가량이 친환경 폭죽이다"라며 "이 폭죽은 기존 폭죽에 견줘 황이나 스모그가 적고
소리나 연기도 적지만 불꽃은 더 화려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선 폭죽 터뜨리기를 반강제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전통을 해하고 명절의 흥을 나지 않게 하는 것이란 반론도
있다.
쑹궈쥔 인민대 환경정책및 환경기획연구소장은 "폭죽을 터뜨리는 것은 만두를 빚어 먹는 것처럼 춘절의 중요한 전통이다.
이를 강제로 갑자기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다만 폭죽을 더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전통도 유지하고 환경도 보호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베이징 기상당국은 섣달 그믐 밤부터 사흘동안 중증 스모그가 시내를 엄습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베이징/성연철 특파원 sychee@hani.co.kr
2015년 2월 22일~ 2월 23일
5년만에 역대 최악의 중국발 미세먼지가 불어오던 날...ㄷㄷ
기상캐스터도 깜짝.. "미세먼지 1000㎍/㎥ 넘은 건 처음 봤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23093606837
오수진(29) KBS 기상캐스터는 23일 방송을 앞둔 오전 5시52분쯤 트위터에 "미세먼지 농도가 대박이다.
기상캐스터를 시작하고 황사특보 판이 이렇게 화려한 것은 처음 봤다"고 적었다.
오수진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000마이크로그램(㎍/㎥)을 넘은 것은 처음 봤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오늘 오후 늦게부터 약해질 예정이지만 내일까지는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춥다"고 덧붙였다.
오수진은 오전 7시쯤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울 여의도 거리에서 일기예보를 전했다.
화면에서 오수진의 옆에 그려진 미세먼지 농도 그래픽에서 서울은 997㎍/㎥, 강화는 708㎍/㎥, 춘천은 702㎍/㎥, 대구는 356㎍/㎥, 광주는 294㎍/㎥이었다. 1㎥는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1m인 공간이다. 1㎍은 100만 분의 1g이다.
중국 아니긔..부산이긔.....;;
새벽에 가뿐히 1000넘어주시고 다음날 나아진 수치가 이정도....;;
첫댓글 우리나라는 주변국가들이 왜이러냐 ;;;;
저미친샛기들 증간에 인터뷰보고 어이가없네 니네흥살리려고 우리보고 죽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아존나개민폐놈들..
아휴 증말..
아존나시러 중국 ㅗ
미친아
욕나와 시벌탱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데 그건 원인중 큰 비중 아니랬음 중국에서 안날라오면 우리나라 20-40으로 유지가능하다했음 중국이 절대적인 원인인건 맞아
어우 진짜 민폐갑. 짜증나
미세먼지많은날 다니면 눈따갑고 목따갑고 그런가ㅠㅠ? 이번주 눈아프고 목따갑고 죽겠다ㅠㅠㅠㅠㅠ엉ㅇ엉
개민폐지 ㅅㅂ
우리나라는 너무좋은데 주변국들이 너무 빙신임
아 진짜 민폐 ...
중국은 진짜 개 썅 노답들 아 존나싫음
시바 걍 우리나라는 윗대가리부터 주변국 주변국 아닌 곳 다 답없어
하지마 ㅅㅂ
근데 미세먼지 저거 보면 북한은 항상 깨끗하던데ㅔ.. 편서풍 영향이라고 쳐도 그렇게 칼로 잘라놓은 듯이 남한만 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걸까?.. 저런 거 보면 중국 영향이 제일 큰 거 같은데
그거 북한이 깨끗한게 아니라 북한은 측정불가 지역이라 제외야...
@스간누다 ㄴㄴ나사에서 발표한 거 있어
@스간누다 측정 제외 된 거 아니고 평양이 노란색으로 표시 돼 있네.. 깨끗한 지역들은 파란색인데
시발새끼들아 개민폐
정말 민폐나라 항상 민폐만 끼치네
존나 이기적이네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근데시발 맨날한다 새벽 저녁 아침 오후 오전 점심 구라아님
중국좋아하는나라인데..남한테피해주는일은하지말자..정말 이기적인행동이다..적어도 피해를줬으면 사과라도해야하는거아닌가..?
그래 나 저날 롯데월드 갔었어....^^ 근데 사람 진짜 많았던게 함정
미친 작작해; 니네가 다 마시던지
아 존나민폐;
지들만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