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프라노가수. 페사로 출생. 1944년 로비고에서
A. 보이토의 오페라 《메피스토펠레》로 데뷔하였으며
46년 A. 토스카니니에게 인정받아 47년 밀라노 스칼라극장 무대에 섰다.
그 뒤 10여 년에 걸쳐 해마다 스칼라극장에 출연하면서
세계의 주요 오페라하우스에서 활동,
50년대에는 M. 칼라스와 명성을 겨루었다.
풍부하면서 맑고 투명한 목소리, 자연스러운 발성법,
작품 스타일에 의거한 극적이며 정교한 감정표현을 특징으로 하였다.
G.F.F. 베르디와 G. 푸치니의 곡을 주로 노래하였다.
첫댓글 운명처럼 왔다가 사라진 거장에게 애도를~!!!!!! 테발디는 갔으나 그의 노래는 우리들 후세에게 영원히 살아있으니.....
몸은 지금 갔지만, 노래는 영원히 남아서 영생하게됩니다. 우리는 죽어요 그러나 죽지 않습니다. 영생의 비밀을 한번 더 기억하면서^^
테발디때매 두번 놀랐어요. 무슥한 소리지만. 글쎄, 벌써 가신줄 알았지 뭡니까. 기사를 읽으면서 그럼, 삼십년이 넘도록 침묵속에서...그래서 더욱 대단한 여성이란 생각을 햇고 둘째는 넘 예뻐서.....솔직히 마리아보다 낫지 않나요? 코도 적당히 크고...(마우스님 돌 던지실라.) ^^ 두 분 말씀, 예술은 길다.. 동감...
테발디나 마리아나 정말 매력적입니다. 테발디의 소리와 마리아의 표현력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