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다.
터질 것 같은데도
지금은
안개속을 거니는 것 같아서 더더욱
환율
겁이 나는 시점이다.
환율 상승
외국인 자금 이탈
원달러 환율의 변동은 눈에 보이고
월달러 환율
환율이 오르면 원화가치는 떨어지고
수출은 늘어나지만 수입은 줄어들 것이다.
반대로
환율이 내리면 원화가치는 상승하고
수출은 줄어들고 수입은 늘어날 것이다.
기본적인 모습이다.
금리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는 항상 꺼꾸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저금리
상태에서는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고금리
상태에서는 주가가 약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역시
기본적인 갱제 모습이다.(항상 요걸 염두에 두고 주식투자를 하면 좋을텐데 머리가 아프다.)
사기
당할 수 밖에 없고
누가
거짓이라도 가르쳐주면 귀가 솔깃해서 아주 쉽게 당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바람앞에 등불이다.
근데
녹을 묵으면서
아무도 그걸 염두에 두지않고 시간만 떼우고 혈세만 축내는 것 같아 눈물이 나고 하늘을 향해 원망의 눈빛만 보낼 뿐이다.
선택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을 스스로 져야하기 때문에
몰라도
저렇게 모를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다.
들을줄 모른다는 것
참모
직언하는 애들도 거의 하나도 보이지 않고
정책
듣고
모아서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면 좋은 것을 대부분 무시하고 똥고집이다.
통치자는
수천번을 얘기하지만
총리
장관
얘기를 듣고 최선의 결정을 하는 자리이지 혼자서 독불장군으로 휘두르는 것이 아니다.
정부는
갱기가 침체구면으로 들어가면
갱기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하고
갱기가 과열조짐이 보이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어렵다.
지금은 모든 것이 어렵다.
을사오적이
나라를 팔아묵은 그때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것 같다.
구냥
느낌이
통화량
통화량이 늘어나면 주가는 상승을 할 것이고
통화량이 줄어들면 주가도 함께 하락을 할 것이다.(요것도 단순 상식 정도)
통화량이
증가를 하면 금리가 내려가기 때문에
낮은 금리를 활용해서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게 되는데 요즘은 대부분 글쎄다.
가끔
쓸데없는 땅투기를 해서 그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금리
환율
가장 걱정되는 부분
현재시간
오후 5시 56분이다.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지나갔다.
하루가
1시간처럼
결제받고
결제하고
받는 것은 힘들어도
주는 것은 절대 신용을 잃지않도록 해야한다.
그게
사업이다.
살다보면
살아보면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다
알지만
돈은
절대 속이지 않는다.
사람이
백번 그렇다는 것인데 대부분 발뺌을 하니 아마도 그게 인간의 본모습이 아닌가싶다.
받는 것은
하루도 어기기 싫고
주는 것은
3개월씩 밀리는 짓을 부끄러움이 하고
차
아파트
그리고 부동산
사람의 탈을 하고 인두껍 모습으로 낄낄거리는 애들을 쳐다보면 안타깝고 눈물이 나지만 그들은 염치도 모른다.
오늘
금리와 환율
주가와 정부의 상관관계
공부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점심 먹을 시간의 여유도 없을 정도로 힘드는 하루였다.
걸어서
버거킹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려고 한다.
방금
마눌은 모임에 가고(회비와 커피값을 주니 어린애보다 더 좋아하는 얼굴이다.)
오늘
중간중간 알바를 해서
주가
향후 2년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다.
예전에
럭비공 트럼프
어데로
막무가내 튈지 몰라 힘들었는데
지금은
트럼프보다
백배는 더 한 것 같고 도무지 안개속에서 갈 방향을 잃은 모습이다.
조선
철강
건설
대기업이나 소기업이나 오십보 백보 수준의 나라(구래도 주식은 반드시 두세개씩 튀니 잘 쳐다보면 답이 보인다.)
정책
방향이 없다.
오늘
미래산업 주가처럼 그런 모습이다.
아들 퇴근
한우 업진살 2팩
벌집삼겹살 1팩을 사니
아들
양주를 1병 샀다.
둘이서
한우 업진살을 2팩 구워 양주 한잔하면서 주식얘기를 한다.
답은 없다
결론이 없다
무식하고 무능한 것들이
없는 답
똑똑하다고 낼려고 하니 쳐다보니 아귀들이다.(세상에 그 어떤 것도 답은 없다. 알면 상대가 누구라도 지지는 않는다.)
HMM
KB금융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다 찾아올 것인데 지금 모습을 쳐다보고 답답해 하니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