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계명이라는 설교집 내용을 읽다가 마치 저의 이야기인 것 같은 내용을 보고 많이 찔리고 감동도 되어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는 성도 한 분이 한때 원인도 모르게 열정이 식어갔습니다.
진리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도 아니요 핍박이나 환난이 있어서도 아이었습니다.
말씀을 상고하거나 전하는 데 게을렀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스스로도 열정이 식는 까닭을 몰라 고민하던 그분은 TV 뉴스에서
화재 사건을 접한 다음부터 믿음의 열정을 다시 불태우게 되었습니다.
이유를 물었더니 그분의 말인즉, 그 사건을 통해 크게 깨우친 바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분이 주목했던 부분은 화재 희생자의 대부분이 직접적인 불길이 아닌,
연기에 질식해 호흡 곤란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자 문득 기도를 영혼의 호흡이라 하신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영적으로도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이 이에 미치자 그간 신앙생활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왜 믿음이 제대로 서지 못했는지 답이 나왔습니다.
돌이켜보니 실상 자신에게 부족한 것도 영혼의 호흡, 기도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과 진지한 대화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 열심과 자기 노력만 가지고 복음 생활을 하다 보니 믿음이 성장하기는커녕 오히려 퇴보하고 만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께 간절히 회개 기도를 드리며 앞으로는 항상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아무리 작은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었다고 합니다.
매사에 하나님과 대화하니 간혹 속상한 일, 어려운 일이 있어도 감사가 샘솟게 되어
예전보다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믿음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믿음의 길을 걷다 보면 한 번 쯤은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다시금 힘 주시어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고 지금의 자리에서 축복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저입니다~!! 모든 순간마다 꼭히 필요한 것이 기도이며, 기도 속에서 진행되는 모든 일 뒤에는 감사의 노래가 나오게 되며 더 많은 축복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새삼 되새겨보며 앞으로의 믿음의 길도 그러한 삷이 되겠노라 다짐해봅니다^^
https://youtu.be/HnqzDS2yYdI?si=1zBwfQS9TgN4Bvei
첫댓글 뒤돌아 보면 힘들때는 하나님을 찾다가도 편안하고 평탄할 때는 오히려 하나님을 찾지 않았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늘 쉬지 말고 기도하신 말씀처럼 힘들때나 기쁠 때나 기도로써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하기에 힘써야 겠어요~~
네~~ 항상 기도하며 아버지 어머니를 따르는 자녀들이 되어요^^
늘 하나님께 간구하고 의지하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노력!
삶의 전부가 자녀 위한 기도의 시간이신 어머니 따라 우리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 노력! 함께 해요^^
늘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하나님과 동행할수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인 기도의 삷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어요^^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잊지말고 늘 보살핌속에서 살고있음에 감사드리며 살고 싶습니다
네!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영으로, 하늘어머니께서 육체로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감사의 기도로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어요^^
호흡이 없다면 큰일나죠! 영혼의 호흡인 기도가 정말 필요함을 느낍니다:)
왕성한 호흡으로 아버지 어머니와 끊임없이 대화하며 살아가는 자녀가 되어요^^
진실된 기도는 언젠가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지요 ^^
네!! 형식적인 기도 아닌 아버지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로 대화하며 멋진 하루하루 보내요^^
영혼의 호흡인 기도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