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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양배추 즐겨 먹습니다 왜?
광명화 추천 0 조회 288 24.01.26 09:3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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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6 09:54

    첫댓글 어머나.. 아저씨 건강이 놀라울 정도로
    완전히 좋아지셨네요..
    언니가 열심히 챙겨서
    운동 시켜드리고 좋은 음식도 잘 챙겨드리시니(떠먹여도 드리고)
    그 정성에 확실히 효과가 나타나신것 같아요..
    늘 애정을 담아 수고해 주시느라 고생하시고요..
    그 모습은 본받아야 하지요..

    치매에 좋은 음식..
    깻잎. 계란. 카레. 연어 브로콜리..
    이것도 챙겨드세요..ㅎ

    저도 요즘 양배추. 당근. 콜라비. 파프리카.사과
    하루에 500그램 이상
    꼭 먹어주네요..ㅎㅎ

  • 작성자 24.01.26 12:11

    아~~브로컬리가 잘 안먹어져요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당기지를 않아요
    좀 먹어야는디....

    예 산공기가 좋은가봐요
    음식도 조금씩 드시니 건강이 좋아지고
    저는 먹는욕심에 다식을 해서 나빠졌고.

    환자를 묶어서라도 입원시키얀다고
    환자는 집간다고 소동

    그러니 의사쌤이 놀랍니다 ㅎㅎ
    맞어
    깻잎도 사다날라야겠습니다
    여름이면 옥상에서 늘 반겨주었는데요 ㅋ

  • 24.01.26 10:33

    저도요
    캬베츠 데쳐서 잘 먹습니다
    정성으로 잘
    케어 해주시니
    기적같은 일입니더
    옆지기를
    잘만남은 큰
    복입니다

  • 작성자 24.01.26 12:14

    자기 복인가봐요
    사주팔자에 여자복으로 산답니다.

    젊을때는 더러 철학관도 드나들고 그랬는데
    남편은 딱 넣어면
    빈껍데기 사장이래요 ㅎㅎ
    명의를 일절 하지말라구

    처복이 많데요
    그것 하나로 산다고 하더만요
    십년을 밖에 자유분방히 살다 들어왔어도
    마눌한테 미움안받어니

    복이 있긴 하나봅니더 ㅎㅎ

  • 24.01.26 12:03

    저도 오늘 샐러드
    두접시 닭갈비 볶음밥
    든든히 챙겨먹고
    오랜만에 금요파티
    가고있어요.^^

  • 작성자 24.01.26 12:16

    와~~진짜 던던히 잡수셨네요
    댄스를 해야 기분전환도 되겠어요
    즐거운 파티 부럽습니다

  • 24.01.26 12:19

    @광명화
    아침겸 점심으로
    든든히 먹었어요.
    1시에 시작하는 파티는
    커피밖에 없으니 4시넘어 까지 버티려면
    든든히 먹고 가야해요.^^

  • 작성자 24.01.26 12:21

    @파란여우 그러네요
    든든히 먹어나야 그시간까지 버티겠어요
    채 못드시고 나갈때는 우유라도 마호병에 넣어가셔요

  • 24.01.26 12:25

    몸에 좋은음식 늘 챙기시니
    좋아질수 밖에요..
    역띠 부부밖에 없습니다
    광명화님 현모양처 인정^^

    저는 아침에 계란1
    양배추 쥬스로~~

  • 작성자 24.01.26 13:04

    ㅎㅎ
    양배추랑 계란 쥬스만도 아침식사 대용 충분하것어요
    바나나 한개 슬쩍 얹이면 넘 배부를까나요
    이렇게 제가 먹는 욕심이 있다니께요 ㅋ

  • 24.01.26 13:26

    @광명화 일반쥬스가 아니라
    양배추넣어 우유와 쥬스 넣어 갈으니
    포만감이 있어요

    바나나 안먹어도 될듯

    회사 점심시간이 12시 이니 가볍게 먹어야 해요
    그리고 오전 공복에 바나나 몸에
    좋지 않아요,,^^

  • 24.01.26 13:30

    @칼라풀 바나나 공복에 섭취시..

    심혈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심혈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혈액 내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01.26 13:52

    @칼라풀
    공복에 바나나 피해야겠군요
    ㅎㅎ
    알씀다

  • 24.01.26 13:43

    저도 끼니마다 양배추는 늘 함께 합니다
    기온이 조금 오른듯해요
    한주도 이렇게 가네요

  • 작성자 24.01.26 13:54

    오늘은 좀 살만합니다
    양배추 값도 저렴
    손쉽게 구하고
    정말 좋은거같아요
    홍실이님
    오늘도 화이팅합시당

  • 24.01.26 14:00

    @광명화 네 언니두요^^

  • 24.01.26 15:44

    어머나 장부님께서 좋아지신것은 언니에 공이 정말 크신것이라 할수 있겠어요
    언제나 함께 산에도 가시고 걷기도 하시며 음식도 몸에 좋은것을 찾아 드시더니 많이 좋아지셨나봐요
    항상 건강하세요
    카레에도 이것 저것 넣어 해 드실수 있는거지요
    정답은 없겠지요
    저는 양배추가 위에도 좋고 여러 가지로 좋다 해서 매일 사과랑 갈아 먹습니다
    브로콜리랑 먹다가 브로컬리가 신장에는 안좋데서 사과 귤 당근 있는대로 갈아 먹으니 변비에도 아주 좋더군요
    성당 갔다 처방 받으러 다니다 1시 넘와 와서 자고 이제 봅니다

  • 작성자 24.01.26 18:43

    어머
    브로콜리가 저는 잘안맞더라구요
    속이 더브룩
    신장에 안좋군요
    호두도 안맞아요
    사과
    양배추
    당근 이래 갈아먹어면
    좋다네요
    아무튼 양배추는 구하기 손쉽고 저렴하고 매번 먹어도
    질리지않어네요
    아우님도
    저도
    신장기능이 약하니 음식 조절을 좀 잘해봐요
    운동도 하구요

  • 24.01.26 17:03

    반쪽님
    건강해지셨다니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죄다 바지런한
    마나님 덕이지요..


    몸에 좋다해도
    챙겨먹는 게 잘 안되니..
    오로지 밥. 국물.
    ㅎㅎ
    차가운 게 싫어 건강쥬스도 안먹네요..

    굿 오후요~


  • 작성자 24.01.26 18:51

    ㅎㅎ
    올라갔다
    내려왔다
    혼쭐 나네여
    건강 쥬스가 좋기만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과일이 당분이 많다보니요
    채소랑 과일이랑은 괞찮겠지요
    희수님 굉장히 이쁘셔요
    오메 ㅎㅎ

  • 작성자 24.01.26 18:55

    꼭 여성방 정모나 번개시 함 봅시다요

  • 24.01.26 19:43

    @광명화
    소쿠리 비앵기 그만 태우세요
    어지럽슴다~~

    그래요
    시간되면 모임때 뵈요~

  • 작성자 24.01.26 19:45

    @희수 ㅎㅎ
    소쿠리 뱅기 아이라카이~~~
    실물이 뻔히 보이는디

    그랴 모임때 시간되면 함 보이시다

  • 24.01.27 01:43

    광명화 언니께서는 뭐든 열심 부지런 하십니다
    귀찮으실 만도 한데 그렇게 아저씨 모시고 산책도 하시면서 공기
    좋은곳 모시고 다니시며 맛도 있는 영양식으로 챙겨드리시니 아저씨
    건강이 의사 선생님께서도 놀라실 정도로 좋아 지셨네요
    대단하시고 제가 많이 배우게 됩니다~♡♡♡

  • 작성자 24.01.27 07:23

    아이~~
    칭찬도 부끄러워라요
    그저 밉지않고
    친구삼아 서로 언덕이
    되는것만도
    감사덕지지요
    젊은시절은 다 지나가버리고
    가까워오는 삶마감이 항상 마음속 자리잡고
    있네요
    요즘 엄마 돌봐드리느라 맘바쁘신 우리 착한 총무님 보고

    울엄마한테
    못다한 효도
    참 많이 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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