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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나라! | ||||
이항우 한나라당 시장 예비후보 31일 기자회견에서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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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우 후보는 3월 31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전재희 장관이 시장 후보 공천에 왜 개입했는지 사실을 규명하고 ▶ 전재희 장관은 당원앞에 사과하고 장관직에서 물러나라 고 주장했다. 이 후보가 전재희 장관을 겨냥한 주장의 근거로는 모 지방일간지 기사를 인용하였다. 기사 내용은 ▶ 지난 3월 17일 광명시 OO단체 임원진 4명이 전재희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전 장관이 “이번 한나라당 광명시장 후보는 안병식 후보이며 전략공천의 일환”이라고 발언했다는 것이며 ▶ 그 동안 광명시장 후보로 거론되어온 심중식 의장에게 전 장관이 “시장은 전략공천 후보자가 있으니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라”고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 는 3월 24일(수) 1차 회의를 마쳤을뿐인데도 광명시 갑,을 당협을 막론하고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 특정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는 것이라면 나머지 후보들은 들러리 일 뿐이다’ 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천을 실시할 것을 경기도당 공/심/위에 촉구한다”며 당헌 당규대로 공정한 심사를 하지 않으면 공천탈락 예비후보자들과 연대하여 공천무효소송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 대응 할 것이다 고 밝혔다. 이 후보는 4년전에도 한나라당 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는데, 그 당시 한나라당이 시장 후보 선출 방식을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결정하자 이러한 당 방침을 수용하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한 상태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이효선 현 시장이 1위를 차지하자 후보자 3인과 공동으로 서울남부지원에 무효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가 취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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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따위 주장만 하지 말고, 더러운 쓰레기같은 정당이라고 발표하고 탈당해버려.....어차피 망가질 당인데. 박근혜님을 그렇게 죽이기에만 골몰하고 어찌 유권자들에게 표를 달라고 할수가 있겠나.
탈당해서 미래연합으로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