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재심해야 한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한다. 그래야 역사는 흐를 수 있다. 물길이 잘못된 강은 민족의 들을 파괴하는 홍수를 일으킬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문재인과 김정숙과 민주당이 저지른, 구토(嘔吐)가 나오는 부정부패를 보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지난날 최순실의 테불릿 PC가 거짓이며, 좌익들이 주장하는 세월호 7시간 또한 허구였으며, 촛불시위 역시 좌파음모의 연장선상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선동의 뒤안길에는 민노총과 5만 간첩, 그리고 통진당 이적단체원들의 선동선전이 자리하고 있음도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왜 이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는가도 알게 되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상 오직 청렴 하나로 당신의 시대를 연 분이다. 민주당은 이 청렴한 이미지에 상처를 입히고 탄핵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다. 어느 역사를 보더라도, 한 민족의 흥망에는 빠짐없이 부정과 부패 그리고 쾌락에 빠진 나약한 민족이 있었다. 이 공통점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남긴다.
‘부패하는 민족은 멸망한다.’
진정으로 위대한 나라는 그 시기에 법과 규율이 엄격하고,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으며, 국가를 위해 기꺼이 신명(身命)을 바치는 국민이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하여 박근혜 대통령은 오직 청렴으로 나라를 일으키고 발전시켰다.
우리가 지난 좌파정권과 김대중 노무현 2인의 대통령을 부정하는 이유는 ‘그들이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혼란케 하고, 대한민국이 아니라 인민공화국 지도자를 숭상하였으며,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무리들을 양산(量産)하는 한편 국가의 위난을 피해 달아나는 무리들을 길러냈다는 점’이다.
정의는 청렴에서 출발한다. 부정은 옳지 않는 것, 부패는 나를 썩히는 악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청렴이 나온다. 이 청렴한 정신이 정의를 이루어 내고, 국민적 정신으로 승화되어 마침내 나라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다시 박근혜를 살려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이제 우리는 문재인에 이르기까지, 지난 좌파정권 15년 동안 벌어진 대한민국 상황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왜 우리 국민들이 조국수호의지를 버리고 연방제 통일을 바라보게 되었는지, 왜 바다이야기라는 게임에 빠져들었는지, 왜 돈 몇 푼에 산업기술을 팔아넘기는지, 왜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청소년들이 자라나는지를 똑바로 직시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시 나라를 세워야 한다. 좌파들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고, 충효정신을 다시 일으키고, 건전한 삶의 방식과 위대한 꿈을 다시 불어넣고, 통일과 선진(先進)을 향한 목표를 가르쳐야 한다.
지난날 박근혜 대통령께서 나아가고자 하는 길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의(大義)를 향한 길이었다. 그 실패와 성공은 우리의 실패와 성공으로 마감되었다. 그러므로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사로운 감정에서 벗어나 다같이 그븐의 대의(大義)를 지켜주어야 한다.
그러지 아니하고 악의에 찬 민주당 좌익들의 선동에 놀아나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을 방해하고 발목을 잡는다면, 우리는 김정은의 남침 의도와 적화통일전략에 동조하는 역사의 죄인이 되고 말 것이다. 또한 문재인과 김정숙과 민주당의 추하고 더러운 부패를 익히 보았을 것이다.
싱가포르를 아시아 4룡의 하나로 만든 위대한 지도자 이광요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아시아에서 공산주의가 퍼진 가장 큰 이유는 공산당은 깨끗하다는 환상이었다. 아시아 공산주의자들의 청렴함을 상징한 인물이 중국의 모택동과 월남의 호지명이었다. 반면 장개석 군대는 부패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것이 내가 싱가포르를 청렴한 나라로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가장 큰 이유이다.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먼저 부패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후 이광요는 본인은 물론 친구마저도 가족마저도 부패의 문제에서 가차없이 처벌의 대상으로 올려놓았다. 그리하여 오늘날의 싱가포르를 이룩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부패해서는 안 되는 절대의 이유이다. 우리가 부패하면 공산주의자들이 팽창하게 되고, 우리는 나라를 잃게 된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다시 재심해야 한다. 그분의 청렴과 나라사랑의 고민과 결정을 우리는 기꺼이 받들어야 한다. 또한 윤석열대통령을 지켜내기 위해선 박근혜의 탄핵부터 풀어내야 하는 줄로 알고 있다.
다시 박근혜 탄핵에 대한 재심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5만 간첩이 지휘하는 민주당과 내부의 전쟁을 치러야 하고, 어쩌면 북한과 전면전을 치러야 하는 부담에서, 지난날 박근혜 그분의 고민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본다. 또한 지금은 우리 내부도 교육개혁부터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이 길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다시 살려내어, 박정희 대통령께서 남긴 유업(遺業)을 이어가야 한다. 청렴정신을 국가운영의 근간으로 살려내어 미래로 가야 할 것이다.
2024,9,12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