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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팝니다(본인매물-신규) 평창진부 계곡접한 토지매매.임대
봉두군 추천 0 조회 1,742 23.08.25 13: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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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5 13:43

    첫댓글 정말 좋은곳인네요.. 사고싶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할것같네요.
    조금씩 나눠서살수있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8.25 17:50

    열분만 모이시면 나누워서 공유지분같고
    수익내고 별장으로 쓰시면서 사시는것도
    찬성합니다.

  • 23.08.25 19:17

    보기만해도힐링되는것같네요ㆍ여기서하루만쉬어도건강해질것같은느낌이듭니다~
    저도분할한다면 손들어봅니다

  • 작성자 23.08.25 22:51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이시면 날한번 잡아서
    구경 삼아 1박하며 힐링 하고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 23.08.26 05:36

    62번지는 캠핑장 으로나오네요.
    카라반 캠핑도 가능한가요 ?

  • 작성자 23.08.26 06:59

    캠핑카도 가능합니다

  • 23.08.26 08:55

    저도 참여하고싶어요

  • 작성자 23.08.26 14:14

    십년전에 대장암 수술하고 캠핑장오픈
    첫번째 손님으로 오신분이 지금은 완쾌되서
    생활 잘하고있어요
    그당시 일주일에 3일은 이곳에서 생활하며
    산으로 들로 버섯등 온갖좋은것 다먹고
    지금은 저와 의형제처럼 지낸답니다
    좋은곳은 맞는것 같습니다

  • 23.08.26 15:14

    날짜 정해지시면 한번 불러주세요

  • 작성자 23.08.26 16:30

    감사합니다
    연락처 남겨 주세요

  • 23.08.26 18:00

    좋은 곳이내요. 어울러 살면 좋겠내요.
    저도 전원주택 3년 거주후 부득히 예전 살던 아파트로 다시들어 가지만
    아파트 정리되면 다시 전원으로 돌아 갈려고 합니다.

  • 23.08.28 08:44

    저도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혹시 주중에 모이시면
    불러 주세요^^

  • 23.08.28 14:44

    좋은 곳,,,그림의 떡

  • 작성자 23.08.28 14:50

    관심있으시면 쪽지로 전번 주세요

  • 23.09.02 16:48

    우와... 귀농사모 카페에 가끔 들러 눈호강이나 하고 있는 처지에
    91년 초여름에 2주 정도 머물렀던 계곡에 있는 매물을 보게 되는군요.
    당시 노추산에서 머물다 옮겨 간 곳이 '지칠지' 근처였는데 정말 물 맑고 조용한 계곡이었습니다.
    그때는 비포장이라 트럭 아니고는 구절에서 진부까지 다닐 수가 없었는데...
    당시 구절역(지금은 폐역)에서 기차를 타고 떠나면서 나중에 나이 들어 은퇴하면 "한 번 놀러 와야지"라고 했는데
    한 번도 못 가보고 기억 속에만 남았네요.
    지도로 보니까 추동이라고 써있는 곳 어디 인 거 같은데 물속 암반이 마치 풀장처럼 사각형 모양으로 파이고
    맑은 물이 고인 곳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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