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언론대상'과 '곡필언론상'을 한꺼번에 수상하게 된 김대중 <조선일보> 이사 기자는 "인터
넷에 들어가보면 전쟁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서 "서로의 갈등과 대립이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되는 동안 언론인들은 무엇을 했을까라는 자괴감이 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왜 서울대 나온사람들이 대부분 언론을 타고 정치인이 되는것일까>>
왜기득권을 가지고 사회 전체에서 영향력이나 정당성을 부여 받을까.
공부를 잘해서 잘나서,,
그건 아닌듯한데,,
당신은 한국에서노예인생일뿐이고,,
가장 큰 노예로 전락했는가 보는것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것은
은행에 노예인지 아닌지,,확일할때이지
바라적인 노예,,ㅋㅋㅋ
출처 : 도봉 박홍기 님 (인터넷 한겨레 글 기사 참조)
건필하세요. 참고로 일본에서 서울대에 지원하는 엄청난 엔화만큼 서울대 출신들 상당수도 친일에 가까워진다는 슬픈현실,,,, 전 서울대 총장 이장무씨가 친일파의거두 을사오적 이완용의 증손자라는 점,,, 전 문화재청장 역시 이완용의 증손자 이건무,,, 이것이 대한민국의 찬란한 현실,,, 굴뚝에 연기만 오르게 하면 역사의 중범죄를 면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네....
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론인회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을 열고 배인준(55) 동아일보 논설주간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재천 심사위원은 "배 주간은 1980년 비상계엄 하에서 언론자유선언에 앞장서다 해직된 이후 줄곧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국가안전 확보'라는 논지를 일관되게 견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 지켜내고 국가선진화의 틀을 다지기 위한 공론의 장을 형성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유 심사위원은 이어 "날카로운 시각·힘있는 문장을 담아낸 칼럼으로 글쓰기의 모범을 보여준 배 주간은 좌파정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자율·창의·경제·효율을 시민사회에 펼치려고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임광수 서울대 총동창회장도 "배인준 동문은 권력에 영합하지 않고 통렬한 비판의 길을 걸어온 진정한 저널리스트"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대상을 받은 배인준 동아일보 논설주간은 "모교는 그 자체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가지고 있으며 나에게 언제나 '지적 나태를 부끄러워하라'고 말하는 암묵의 명령자 같은 존재였다"며 "'상 중의 상'을 받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 주간은 "글에 뜻을 담을 수 있게 해준 동아일보에도 감사드린다'며 "지난 시대의 구비구비마다 남다른 희생을 보여주며 언론의 사명을 우직하게 받아들여온 동아일보가 국가 공론의 장으로 계속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곽상아 기자
그러면 비판도 공격도 아닌 답글을 달겠습니다. 아~정말 생긴지 5년밖에 안되는 서울대 언론인대상이 님이 말한 훌륭한 상이였군요. 미안하고 사과합니다. 저걸 몰라서...미디어스 기사를 몹시 신뢰하시는군요. 익명의 한 일간지 정치부 기자의 멘트가 많은 기자들의 반발을 대변하는군요...저런 훌륭한 상을 동아일보에서 받았다니 회의감이 많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대충 보니 조선의 김대중, 중앙의 문창극에 올해 동아 차례가 되니 배인준이 받았군요. 중간중간 경향의 권석천과 mbc 엄기영을 끼워넣었고...과연 훌륭한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