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 시절 그랜트 힐 플레이를
보니까 정말 탄력이 장난 아니었네요.
위의 동영상 보니까 올랜도 시절에
부상으로 고생한게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ㅠㅠ
첫댓글 송곳과 같은 저 돌파ㅜㅜ. 그리고 깔끔한 농구매너와는 다르게 피니쉬만큼은 정말 상남자 스타일이었죠.그게 또 매력ㅎ
캬아, 진짜 그랜트힐 디트로이트 뛸당시 직관했을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부상만 아니었더라면 ㅜㅜ
그놈의 필라 때문에 ㅠ
생뚱맞은 이야기이지만, '필라'라고 이야기하기 보다 'FILA'라고 표기하거나 '휠라'라고 표기하는게 어떨까 합니다.^^자칫 잘못하면 필라델피아 식서스로 인해 그랜트 힐의 부상이 생겼을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갈매기]A.Davis 부연 설명 감사드립니다
22222
그런데 신발은 참 예뻤던거 같아요ㅜㅜ
신발보단 본인이 무리한게 컸었죠~레귤러 시즌 말미에 부상 당하고 플옵에 임했다가 마이애미에게 스윕 당하고 발목이 완전 맛가버린 거죠~
1위는 당연히 스핀무드후 더블클러치로 마무리일줄 알았는데~ㅎㅎ
2위 장면은 질리도록 봤던 기억이 나네요.. 과거...인사이드 스터프에.. 줄기차게 틀어졌던..
4위 장면은 힐 덩크하면 1위로 많이 보이던 너무나도 유명한 앨리웁이네요 ㅎ
하...르브론 이전의 르브론 타입의 슈퍼스타였죠. 부상없이 건강만 유지했다면 올랜도에서 티맥과 함께 조던-핍 급의 엄청난 콤비가 되었을꺼라 확신했었던 1인입니다 ㅠㅠ
화질 대박이군요~~ㅎㅎ
개인적으로 모닝 옹 빅팬이긴 하지만, 모닝옹이랑 한따까리 하고 나서 인유어 페이스 먹이는건 정말 멋지긴 하네요^^
현재는 그랜트힐 전체 커리어로 봤을 때 역대 스포 10순위 안에 들 수 있을까요?
택도 없죠.
저도 그랜트힐 광팬이지만 전체 커리어로 보면 역시 20위 권에도 못들어갈 겁니다.,,,ㅠㅠ
@Grant Henry Hill 헉 그 정도인가요? 스포에 한해서 20위 안에도 못드나요? ㅠ
디트시절 6년간 성적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커리어 마무리했으면 든다고봅니다. 부상이후 폼하락이 되었기에 전체커리어로보면 아쉬움이 너무 많은 선수같습니다
보며서 또 느끼는건데 플레이 스타일이 르브론이랑 바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시높은 힐사마, 리바 높은 르브론....
2위는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한성격하는 모닝이 달려들것 같은데 안그러는게 신기해요 ㅎㅎ
윤대협~~
33 3ㅋ
갠적으로 돌파의 간결함은 조던과 투톱인것 같습니다......그립네요 ㅠㅠ
2위가 정말 멋지네요
캬 2위 엄청많이본거내요
엄청난 신체능력과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농구에 최적화된 정말 멋진 선수였는데 전성기가 짧아서 아쉽네요,,,
깨알 뮤레산 두번 등장하네요
2위와 6위에서 멀리와 피펜을 제껴버리는 크로스오버가 정말 일품이네요... 그리운 그랜트힐
깔끔한 방향전환은 정말 역대 최고죠.......크로스오버 잘하는 선수들 정말 많지만 한명만 닮을수 있다면 무조건 힐입니다....정말 군더더기없이 깔끔해요...
이상하게 항상 페니랑 한팀이였으면 어땟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선수죠 ㅎ
하일라잇에는 간결하고 우아한 돌파에 이은 멋진 마무리가 많이 나오지만, 진짜 주무기는 미드레인지 점퍼였습니다. 좀만 떨어져서 막으면 바로 풀업을 던지는데 왠만하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수비도 붙을수 밖에 없고, 붙으면 바로 우아한 돌파로 수비를 골로 보내버리죠. NBA에서 가장 우아하게 플레이하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송곳과 같은 저 돌파ㅜㅜ. 그리고 깔끔한 농구매너와는 다르게 피니쉬만큼은 정말 상남자 스타일이었죠.그게 또 매력ㅎ
캬아, 진짜 그랜트힐 디트로이트 뛸당시 직관했을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부상만 아니었더라면 ㅜㅜ
그놈의 필라 때문에 ㅠ
생뚱맞은 이야기이지만, '필라'라고 이야기하기 보다 'FILA'라고 표기하거나 '휠라'라고 표기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필라델피아 식서스로 인해 그랜트 힐의 부상이 생겼을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갈매기]A.Davis 부연 설명 감사드립니다
22222
그런데 신발은 참 예뻤던거 같아요ㅜㅜ
신발보단 본인이 무리한게 컸었죠~
레귤러 시즌 말미에 부상 당하고 플옵에 임했다가 마이애미에게 스윕 당하고 발목이 완전 맛가버린 거죠~
1위는 당연히 스핀무드후 더블클러치로 마무리일줄 알았는데~ㅎㅎ
2위 장면은 질리도록 봤던 기억이 나네요.. 과거...인사이드 스터프에.. 줄기차게 틀어졌던..
4위 장면은 힐 덩크하면 1위로 많이 보이던 너무나도 유명한 앨리웁이네요 ㅎ
하...르브론 이전의 르브론 타입의 슈퍼스타였죠. 부상없이 건강만 유지했다면 올랜도에서 티맥과 함께 조던-핍 급의 엄청난 콤비가 되었을꺼라 확신했었던 1인입니다 ㅠㅠ
화질 대박이군요~~ㅎㅎ
개인적으로 모닝 옹 빅팬이긴 하지만, 모닝옹이랑 한따까리 하고 나서 인유어 페이스 먹이는건 정말 멋지긴 하네요^^
현재는 그랜트힐 전체 커리어로 봤을 때 역대 스포 10순위 안에 들 수 있을까요?
택도 없죠.
저도 그랜트힐 광팬이지만 전체 커리어로 보면 역시 20위 권에도 못들어갈 겁니다.,,,ㅠㅠ
@Grant Henry Hill 헉 그 정도인가요? 스포에 한해서 20위 안에도 못드나요? ㅠ
디트시절 6년간 성적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커리어 마무리했으면 든다고봅니다. 부상이후 폼하락이 되었기에 전체커리어로보면 아쉬움이 너무 많은 선수같습니다
보며서 또 느끼는건데 플레이 스타일이 르브론이랑 바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시높은 힐사마, 리바 높은 르브론....
2위는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한성격하는 모닝이 달려들것 같은데 안그러는게 신기해요 ㅎㅎ
윤대협~~
33 3ㅋ
갠적으로 돌파의 간결함은 조던과 투톱인것 같습니다......그립네요 ㅠㅠ
2위가 정말 멋지네요
캬 2위 엄청많이본거내요
엄청난 신체능력과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농구에 최적화된 정말 멋진 선수였는데 전성기가 짧아서 아쉽네요,,,
깨알 뮤레산 두번 등장하네요
2위와 6위에서 멀리와 피펜을 제껴버리는 크로스오버가 정말 일품이네요... 그리운 그랜트힐
깔끔한 방향전환은 정말 역대 최고죠.......크로스오버 잘하는 선수들 정말 많지만 한명만 닮을수 있다면 무조건 힐입니다....정말 군더더기없이 깔끔해요...
이상하게 항상 페니랑 한팀이였으면 어땟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선수죠 ㅎ
하일라잇에는 간결하고 우아한 돌파에 이은 멋진 마무리가 많이 나오지만, 진짜 주무기는 미드레인지 점퍼였습니다. 좀만 떨어져서 막으면 바로 풀업을 던지는데 왠만하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수비도 붙을수 밖에 없고, 붙으면 바로 우아한 돌파로 수비를 골로 보내버리죠. NBA에서 가장 우아하게 플레이하던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