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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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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알싸 군필자들이 듣거나 목격한 끔찍한 군대 사고 목록
박스 오피스 추천 0 조회 9,788 13.05.08 08:30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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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헐무섭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8 08:40

    별로....곤충짤같은거있는데...그닥 혐오짤은아님

  • 작성자 13.05.08 08:41

    혐오사진 없엉! 초반에 나방같은거랑 벌 사진 나오는데 그냥 벌레 사진 두장뿐.. 별로 징그럽진 않음

  • 13.05.08 08:39

    아는 사람도 군대에 있을때 무슨 대포? 이런거 훈련중인데 포가 안나가서 지켜보던 좀 높은사람이 이 새끼들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하냐고 그 대포 안에 손 집어넣어서 뭐만지다가 빵 날라갔다고 그랬는데 그냥 팔 하나가 흔적도 없이

  • 13.05.08 08:40

    고양이한테 왜 담배물리는데-_-

  • 13.05.08 08:53

    울신랑은 특공대 나와서 진짜 험한 시신도 두어번 봤대..
    낙하산훈련한다고 헬기에서 뛰어내렸는데 낙하산이 바로 펴지는 바람에 프로펠러로 낙하산이 딸려올라가서..
    사람이 프로펠러에 산산조각나서 아래로 떨어졌대.. T.T
    그 시신 다 찾는다고 수색하면서 팔 다리 뭐 이런거 따로따로 다 떨어져 있더람쓰.. T.T
    그 얘기듣고 진짜 소름돋더라..
    무사히 제대하고 돌아오는것도 엄청난 복이란걸 알았지...
    군대가있는 남자들.. 혹은 다녀온 남자들.. 거기 맞게 대우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 13.05.08 09:18

    느어어어어어어어끄어어어 ㅠㅠㅠㅠㅠㅠ

  • 13.05.08 08:54

    무섭다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8 09:53

    헐.. 신체적으로도 너무 고되지만 정신적으로 진짜 장난아니다

  • 13.05.08 09:04

    너무고생하는거같아 진짜 마음아픔 군대가 군대가아니라 정신병만드는 곳같아 하도 이사람저사람다 모이니까 고생했다 그리고 고생한다진짜 마음 너무짠함

  • 13.05.08 09:51

    ㅠㅠ맞아..ㅠㅠ

  • 13.05.08 09:05

    내가 오기 얼마 전 우리부대에선 K4가 안에 탄 있는채로 펑 터져서 사수 부사수 흔적도 없어졌어..-_ 그래서 아직도 이 화기 사격한다 그러면 안갈라그래ㅠ 레토나타고 산에 있는 소초 순찰가는데 눈길에 차량 돌아서 나랑 운전병 식겁하고 아 직업이긴하지만 고되다 ㅠ

  • 13.05.08 09:56

    헐 여시야 고생한당..ㅠㅠ 덕분에 우리가 발 뻗고 잘 잘수있는가겠지!!! 고마옹!!

  • 13.05.08 09:08

    우리사촌오빠 이제 두달뒤면 제댄데 직업군인하는사람이 오빠가 하얗고마르고귀여우니까 맨날 만지고 그래서 경고하다가 빡돌아서 그사람 있는 부대 가서 다 뒤집고 왔다는데ㅠㅜㅜㅜㅠ 아니 싫다는데 왜그래....ㅠㅠ

  • 13.05.08 09:19

    난 그거 짠하던데 국경에서 북한병사가 선임들 빵빵쏘고 우리나라로 존나뛰어와서 맨 처음 하는 말이 "배고파요"

  • 13.05.08 09:19

    중간에 뭐임 어느 여자들이 군대 다녀온걸 투정으로 생각함? 남동생이 있고 아는 오빠가 있는데 얘기만 들어도 마음 아픈게 정상이지 ㅡㅡ 누가 한국군 필요없다고 생각함? 지휘권이 미국에 넘어가 있어서 오히려 불안하구만 잘 읽다가 기분 나빠지네 이종새낀가 글 읽다보니 무탈하게 제대한 게 기적같다

  • 13.05.08 09:26

    화이팅 ㅠㅠ

  • 13.05.08 09:36

    무섭다ㅠㅠ그리고안타깝넹..ㅜㅜ 사건사고가 저렇게 비일비재하다닝 ㅠㅠㅠㅠㅠ

  • 13.05.08 09:38

    내친구부대에서두 자살사건이잇엇지 군화끈으로 나무에매달아서 자.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8 09:47

    헐.... 진짜 글보고 댓글보니까 꽁기하다...

  • 13.05.08 09:46

    진짜사나이보면서 막 웃었는데...역시 현실은 다르구나 ㅠㅠ 저렇게 탈영병이랑 자살병이 많은 줄 몰랐음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8 09:54

    너무 걱정하지마~!! 내동생두 지오피 8개월 갔다 이제내랴왔는데 근무만 서면 돼서 오히려 편하대! 선후임들이랑만 잘 지내면 뭐 걱정할거 없오!

  • 13.05.08 10:01

    무서워ㅠㅠㅠㅠㅠㅠ 내남동생걱정된다...진짜사나이볼땐아그래도보낼만하겠다멋있다했는데...진짜방송은방송이고...아..

  • 13.05.08 10:10

    사진에 고양이 담배물린거임?;;;;나지금저게젤먼저보여

  • 13.05.08 10:19

    자살율이 꽤 높구나 야구방망이충격

  • 13.05.08 10:23

    우리오빠 아는 형도 군대에서 사고나서 오른쪽 마비됐는데...안타깝다 한국 남자들 창창할 나이에 2년이라는 세월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힘내요들!

  • 13.05.08 10:43

    우리오빠 군대갔다가 건강히 잘 돌아와준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 진짜 군인들 너무 힘들듯..육체적으로 힘든 건 견딜만한데 옆에서 안좋은 사건사고들 목격하고 이상한 선후임 만나면 진짜 괴로울 거 같아

  • 13.05.08 10:52

    군기가 왜 필요한지 알거같아.. !!!!!

  • 13.05.08 11:48

    동생 훈련병인데 걱정돼ㅠㅠ 적응잘하고있나 몰라

  • 13.05.08 12:06

    내동생 또 갑자기 걱정 .....

  • 13.05.08 12:09

    난 그게 제일 소름돋더라.. 선임이 후임한테 북한쪽에 돌맹인가? 던져 놓고 주워오라고 시킨다음에 주우러 북한으로 넘어가니까 총으로 쏜거, 월북하는 후임 사살했다는 명목으로 포상휴가 받으려고.........

  • 13.05.08 12:21

    근데 그 후임이 살아서 선임영창갔다고 들음

  • 13.05.08 12:22

    마자 군대 진짜 상상이상으로 또라이들 많고 존나 힘든 곳이라 들음...

  • 13.05.08 13:45

    내 남자친구도 군병원에서 근무했었는데 진짜 자살이든 타살이든 시체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어온다고 하드라...ㅠㅠ

  • 13.05.08 14:30

    진짜 이런거보면 군대문제로 남녀싸울게 아니다싶다...정말 고생한다 다들 ㅠㅠ

  • 13.05.08 15:54

    ㅜㅜ.. 엄청 고생하시네 ㅜㅜㅜ 덕분에 잘 지내서 나무 감사하다 ㅜㅜㅜㅜ

  • 13.05.08 18:10

    헐..정훈장교..?..헐;;;전남친부대장굔데..;;대박..ㅋ

  • 아 내남친 무사제대했음 좋겠따 내동생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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