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仙台市地下鉄「1000系」車両ラストランへ-全編成改造完了に伴い
[仙台経済新聞 2013年6月24日(月)]
仙台市地下鉄南北線の車両改造が完了へ…1000系ラストランは6月28日
[Response 2013年6月20日(木)]
[개조 이전의 1000계 마지막 1개 편성이 6월 28일에 라스트 런을 실시했다]
센다이시 교통국(仙台市交通局)은 지난 6월 20일에, 지하철 난보쿠선(南北線)에서 운용하고 있는 1000계의 운행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었다. 기존 1000계의 차량이 1000N계로의 개조가 금년 도중으로 완료되기 때문에로, 개조 이전의
1000계로서는 6월 28일의 운행이 마지막이 되었다.
1000계는 센다이시 지하철 난보쿠선의 차량으로서 1987년 개업시에 76량 (4량 편성 19개)이 제조되었다.
그 후에도 난보쿠선 노선의 연장과 수송력의 증가 방침에 따라 증비되어 1996년까지 총 84량 (4량 편성 21개)이
도입되었다.
[토미자와(富沢) 차량기지에서 개조 중인 센다이 시영지하철 1000계 차량]
2003년도부터는 각종 장치나 차내 설비 등의 개수가 시작되어, 제어 장치를 전기자 초퍼(電機子チョッパ)로부터
VVVF 인버터로 교환한 것 외에도, 행선지 표시기및 차내 안내 장치의 LED화, 냉방 장치의 신설 등이 실시되었다.
이에 따라 개조 후의 형식도 1000N계로 변경되었다.
1000N계로의 개조는 년간 몇개 편성만의 속도로 실시되어 왔으며, 금년도 중으로 모든 편성의 개조가 완료된다.
[행선지 표시기가 자막식이었던 1000계 제 03 편성. 현재 03 편성은 1000N계로의 개조가 끝난 상태로,
행선지 표시기도 LED식으로 교체되었다]
구형 1000계는 6월 26일에는 토미자와(富沢)발 오전 5~7시대와 이즈미츄오(泉中央)발 오전 6~8시대 각 3편이
운행했고, 27일에는 토미자와발 7시대와 이즈미츄오발 8시대의 각 1편이 운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1개 편성이 토미자와 출발 7시 32분~이즈미츄오 도착 8시 1분, 이즈미츄오 출발 8시 5분
~ 토미자와 도착 8시 33 분의 다이어로 운전되었다.
1000계와 1000N계의 외관상의 차이는 별로 없지만, 행선지 표시기가 흑백 자막식이 1000계, LED 방식의 것이
1000N계가 된다.
[개조 후의 1000N계 차량. 행선지 표시기가 LED 발광식이 되어 있는 것이 외관상의 특징]
첫댓글 결국 오늘을 끝으로 원형을 볼 수 없게 되었군요..
우리나라의 전두부가 아주 흡사한 그것도 같은 시기에 생산되었는데 폐차중-_-
참 일본이란 나라는 뭐든지 오래 쓰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