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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8월 1일(수) | |||
7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1킬로(최종목표 48.5킬로)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년11월 68.5킬로 |
나의키/체중 |
160cm / 52.7Kg |
8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2.7kg |
나의 로망 |
1. 26사이즈의 청바지 이쁘게 입기 2. 목표체중 달성해서 스페인 여행 떠나기(남편과의 약속) 3. 영어공부하고 체력길러 세계일주 떠나기!! (평생 소원) | ||
식 이 | |||
아 침 |
왕만두 5개(215그램), 토마토 300그램, 순두부찌개 두부.김치만 | ||
점 심 |
찰옥수수 찐것 3개,고구마 반개,녹차1잔, 밥 2숟가락,김치찌개 약간 | ||
저 녁 |
찐고구마 1개,땅콩샌드2개,삶은콩 220그램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3잔(하루 1,875칼로리 섭취)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복근 15회 | ||
유산소운동 |
파워 워킹 73분(535칼로리 소모) | ||
틈새운동 |
TV보다 스트레칭이랑 아령운동 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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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아직까진 선풍기바람도 그립지 않았건만.. 어젯밤엔 정말이지 잠들기가 괴로웠다. 아이들이 선풍기를 하나씩 각각 끼고서 자기들 방에서 자는 바람에 나와 남편은 거실과 안방에서 누워 있다 12시가 넘어서 다시 잠자리를 바꿔 잠들기를 시도했으나 잠을 설친듯..온집안을 떼굴떼굴 굴러다니며 잤음~
오늘은 견디다못해 에어컨 먼지망 청소에 들어감..^^
컴앞에 앉아 일기쓰는 지금도 왜그리 더운지.. 온몸이 끈적이고 짜증스러워진다. 밥이고 뭐고 다 귀찮아지고 운동도 귀찮아진다는..
이악물고 열심히 하기로 맘먹었건만..하루만에 무너질까 심히 걱정스러움~~ 그래도 8월의 첫날을 무난히 지냈으니 복중임을 고려해서 90점 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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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직장이 최고네요...더운여름엔..ㅎㅎ 담주부터 2주 쉬게되지만, 음...집에서 선풍기를 친구삼아 놀까합니다...어제 신랑이 선풍기 한대 더 사왔네요..총 3대..음. 잘때, 우리방,딸, 아들방 하나씩 켜자니...에구...체중도 키도, 운동량도 모두 부럽네요...오늘도 화이팅....
울집도 꼬마선풍기(시어머님것)까지하면 5대였는데..두대가 고장났어요..흑흑 올해 남들덥다는데 나름 덥지도 않고 잘견딘다 싶었더니 요며칠은 무지 덥네요~
ㅎㅎ 쬐금만 날이 더워져도 선풍기 쟁탈전이 벌어집니다.... 아이들이 워낙 몸에 열이 많이 체질이라서 . 전기세 무시하고 걍 에어컨 돌려요...시원한 소나기라도 내려주면 속이 션할껀데.... 너무 더우면 운동생각도 밥생각도 걍 시원한데로만 돌아댕겨지죠?!?! 님 정도면 별로 뚱뚱해보이지 않을것 같은데.... 그래도 목표체중 달성하세요... 홧팅
뚱뚱해보인단 말은 이제 안들어요~ 그런데 옷입으면 아직도 등에 군살도 보이고 팔뚝도 살이 빠지면서 쳐져있고, 배와 다리엔 아직도 튼실하게 자리잡은 오래된 연인같은 살들이 넘칩니다. 이젠 그만 헤어지고픈데..서로 맘정리하기가 힘든가봐요~^^
파워워킹에 근력운동에 잘하신 하루..^^
사실 근력운동은 좀 약합니다. 요즘 수업도 안들어가고 혼자 텔레비젼 누워서 보기가 좀 눈치보이니 아령이라도 들고 움직이는거죠뭐~
와우~~ 파워워킹 73분, 존경합니다... 날씨 더운데도 운동 정말 잘 하셨네요... 저도 지금 울 아그들 선풍기 한대씩 틀어주고 컴의자와 제 살이 쩍쩍 붙어 넘 덥습니다... 그래도 컴앞에 죽치고 앉았다는.ㅋ
실은 헬스장가면 시원해요. 야외라면 그렇게 못할겁니다. 어느날은 헬스장 들어서면 팔에 소름이 돋아요.1시간을 걸어도 땀이 안날만큼..연세있는 회원들이 춥다고 항의한탓인지 요즘은 살짝 시원한 정도더군요. 암튼 지난달엔 꾀가 나서 헬스장 많이 빠졌는데 요며칠은 넘 더워서 씻고 싶어지면 헬스장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