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골
[배경음악:1]
외로운 술잔 - 배철수
그대가 내게 남긴 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 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은 빈 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나를 울게 하네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외로운 술잔.... 이 시간 함께합니다...가수방 저의 라이브곡 올려두겠습니다...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전 술 많이 마시던 그시간이 생각나는군요...
어느듯 6년의 시간이 지나갔군요...
한잔의 술이라도 사양하는 지금은 괜히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주말입니다... 좋은생각으로 멋진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잠시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