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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식량재앙, 국민의 대부분이 굶을 수도 …
한국 곡물자급률 27% 사상최저, 식량안보 '빨간불'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이 OECD 국가 중 하위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10월2일자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곡물수급 상황의 변화로 우리나라가 원하는 식량을 세계 곡물시장에서 구할 수 없을 경우 국민의 대부분이 굶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또한 매일신문은, 세계 4위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극심한 가뭄으로 밀 수출을 제한함에 따라 중동과 아프리카 등 대규모 곡물 수입국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러시아는 내년 7월까지 밀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는 정부가 곡물가 상승을 이유로 빵값을 30% 올리자 성난 시민들이 식량창고를 약탈하는 등 항의 시위가 벌어져 7명이 숨졌다고 전하며, 이에 앞서 2007, 2008년 곡물 파동 때도 멕시코와 아이티,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30여개국에서 폭동이 발생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9824&yy=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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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엘샤다이 †
첫댓글 전국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올 농사를 완전히 망쳐버린 곳이 있더군요 병충해로 인하여 여름내 애쓴 보람도 없이 가을 수확의 계절이지만 거두어 들일 낱알이 없다는 겁니다, 그나마 거두들여야 곡식 잦은비에 자꾸 시기를 놓치게 된다는 소식이구요 수확량도 예년에 비해 30%로 감소되었다는 현실입니다,쌀 남아돌아간다고 걱정들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우리가 먹을 수 있는것... 잠잘 수 있는것.... 우리가 누릴 수 있는것 모든것들 다 주님의 은혜로 인한 것들이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