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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파양된 베리 사진이예요.
베이비맘 추천 0 조회 394 10.07.28 08:4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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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8 08:58

    첫댓글 너무 말랐네요 에고고 에고...ㅠㅠㅠ 베리야 ㅠㅠ 네 상처를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아무런 말도 생각이 안나네.. 베이비맘님 도와드리진 못하고..정말 감사합니당..ㅠㅠ 베리가 그래도 지금이나마 좋은 곳에서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ㅠㅠ

  • 작성자 10.07.28 11:09

    맞아요. 베리 넘 말랐어요. 솔직히 저렇게 보는 것 보다 안거나 쓰다듬어보면 뼈밖에 안느껴져요.ㅠ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28 11:11

    ㅎㅎ네~ 홧팅이요!! 우리 베리 앞으로 배로 더 행복해지려구 액땜 함 크게 했다 생각해야줘~ 과거는 과거일 뿐 앞으로 더이상 상처 안받게 해야죠^^

  • 10.07.28 09:01

    오메오메 배 홀쭉 들어간거봐 ㅡㅡ
    망할년 애를 어떡해 부려먹은거야 저렇게 이쁜애를 완전이쁘구만 ㅜㅜㅜ
    우리베이비누님이 꼭 다시 통통하게 이쁜녀석으로 복귀시켜주시와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리 베이비 볼때마다 ㅋㅋㅋㅋ귀여워 꼬마돼지녀석

  • 작성자 10.07.28 11:12

    ㅋㅋ걱정 마세요~지금 울집 다른 애들을 봐봐요~ 다들 기본 등발은 한다능ㅎ
    그리고 베이비,,,정말 미니돼지 같죵...^^;; 뒷모습만 보면 다들 착각한다능..지못미...ㅠㅜ

  • 10.07.28 13:12

    ㅋㅋㅋㅋㅋㅋ보테애들 정말 매력있능거같아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용ㅋㅋㅋㅋㅋㅋㅋ

  • 10.07.28 09:07

    에구 배 보니 넘 말랐네요. ㅠㅠ 자신이 없으면 데려가질 말던지 기껏 입양해가서 파양한 이유가 냄새가 나서!!! 아놔 열 받어. 개가 개 냄새나지. 사람 냄새 나겠냐? 지가 관리 못한 주제에 핑계는 ...&*%$# 아침부터 날도 더운데 온도가 상승 에구;;; 김 빼야지.베리야~ 좋은데 입양가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자~~~~

  • 작성자 10.07.28 11:14

    맞죠.맞죠. 솔직히 아무리 잘 관리해 줘도, 개한테 개냄새 나구,,사람들 아무리 씻고, 향수뿌리고 해도 여름에 땀흘리고 뭣 좀 하다보면 땀내며,,사람 특유의 냄새가 나는 법인데..에효~

  • 10.07.28 09:17

    베리야 ㅠ언니 너도 데꾸오고싶었어 ㅠ 참안데꾸오고싶은애가 없어 큰일이야 ㅠ베라야 밥먾이먹고...쓰다듬은 손길에 벌러덩 배를보이며 요키만의애교를 잔뜨ㄱ부릴줄아는 아이가 되렴^^

  • 작성자 10.07.28 11:14

    저두 가만히 소망해 봅니다..베리가 얼른 밝아져서, 벌러덩 배를 보이며 애교피는 모습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28 11:15

    아,,,저두 강쥐와 고양이를 키우는데,,,,ㅠㅜㅠㅜ,,,,괜히 제가 뜨끔하네요..ㅠㅜㅠㅜㅠㅜㅋ

  • 10.07.28 09:35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너무 크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입양하셨던 분 다른데 안보내고 다시 이곳으로 보내주신 것도 어쨌든 감사한 일이네요... 이번엔 좀 천천히 느긋하게 정말정말 베리 많이 사랑해 줄 엄마 찾아보자~

  • 작성자 10.07.28 11:53

    맞아요. 여기로 다시 보내준 것만도 다행이죠..이런 케이스 보니, 입양간 다른 아가들도 걱정되네요..ㅠㅜ,,베리만 그런거겠죠...휴,,,

  • 10.07.28 10:01

    우리 똘이랑 종은 다른데 왠지 닮았네요..똘이 피곤하거나 구박받았을 때 표정..에휴..애기야 니 잘못이 아니야ㅠㅠ

  • 10.07.28 10:31

    아 말랐네요.ㅜㅜ 베이비맘님 잘 부탁드려요~

  • 작성자 10.07.28 11:56

    뭘요~베리 온다고 집에 밥그릇 하나 놓은 것 밖에 없는데요^^

  • 10.07.28 10:32

    냄새가 나서 파양했다... 뭔가 냄새가 나네요~~~
    흠... 많은 시간을 보내주지못하는 것만으로도 미안한데...
    더이상 아이들한테 상처는 주지 맙시다요~~~
    어떤 이유에서든 ... 파양보다 입양을 더 신중히 생각했음 해요~~~

  • 10.07.28 11:47

    왜 사람들은 개가 우리처럼 감정이 있고 아픔이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으려는걸까요.... 다만 우리는 사람이라 불리고 저들은 개라고 불리는 것일 뿐인데.....

  • 10.07.28 10:49

    으..멋진말이에요
    같은 소중한 생명체에 다르게 불릴뿐인데

  • 작성자 10.07.28 11:57

    저두 그렇지만,,,너무 이기적이예요,,,,사람이라는 게.....

  • 10.07.28 10:55

    어쩜 저래.. 애 뒤에서 보니 가슴하고 배하고 차이나는거좀 봐요.. 완전히 말라도 말라도 너무 말랐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6개월동안 가족이랍시고 데려갔는데 지들 밥은 입에 넘어가면서 베리 밥은?? 도대체 왜? 표정도 입양처 찾을때 표정이랑 완전 달라요... 너무너무 상처받은 얼굴... 아 진짜 아이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 ㅜㅜ 입양자분 어떻게 처벌안되나요? 정말 화가나서 못견디겠네요

  • 10.07.28 11:09

    그르게요..너무 화가 나요!!허리가 한줌이에요..ㅠ 저 조그만한게 혼낼데가 어디 있다구...

  • 작성자 10.07.28 11:58

    저두 베리 예전글 찾아보고, 많이 놀랐어요,,정말 표정부터가 다르죠,,,,휴,,,,,

  • 10.07.28 14:12

    완전 달라요 그때는 살짝 건방져보이기도 하고 개구쟁이 같기도 하고 도도 하기도 했는데 이건 전형적으로 학대당한 아이 얼굴 ㅜㅜ

  • 10.07.28 11:04

    우리 애플이랑 비슷해보여요...저는 애플이 베이비맘님은 베리...한번 통통하게 살찌워볼까요???
    그나저나..저 사료..음...패드...음~~~부럽다~~~ㅎㅎ

  • 작성자 10.07.28 12:00

    ㅎㅎ그래요. 달순맘님~ 나중에 통통해진 애플이 베리 사진 함 올려보자구요~ 그리구 패드랑 사료 저리 있어도,,,얼마 못가요~ 저희 베이비가 뭘 싸든 양 많이 싸궁~ 밥은 적당히 주는 것 같은데,,,오래가야 한달반 정도 가나,,^^;;암튼 그래서 저리 있답니당,,,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28 12:02

    제가 첨에 파양되었고, 6개월이나 입양처에 있었단 말 듣고 아즈라엘님과 똑같은 생각이었답니다..정말 화나죠,,,

  • 헐..베리야.....넘 말라따..ㅜㅜ 아푸로 눈치도 보지말고 엄마말 잘들으면서..밥도 잘먹고 아푸지말고 지내고이써~~ 아라찡?..저 여리고 이뿐것을....생각하면할수록 넘 화나요....

  • 10.07.28 12:23

    세상에...복태어무이께서 베리가 말라서 왔다하셨을 때, 걍 쪼끔 살이 빠졌겠거려니...했는데, 저건 기아...

  • 10.07.28 12:38

    세상에..ㄴ넘 짠 하네요..ㅠㅠ 울 쿠키도 보호소때 저렇게 말랐더랬는데..지금은 많이 퉁퉁해졌습니다. 베이비맘님 사랑 받고 분명 금세 똥꼬발랄 튼실한 베리가 될거예요.. 맘 같아선 정말 데려오고 싶다만..ㅠㅠ 그저 맘이 아플뿐이군요..ㅠㅠ

  • 10.07.28 13:20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 자궁축농증 걸려서 밥을 거의 못먹을 때 몸이랑 똑같네요 ㅡㅡ 사료만 그냥 부어놔도 저리는 안될텐데.. 어찌 이럴수가 있는건지 원.. 베이비맘님께서 급히 임보를 하시는거라 힘드시면 제가 임보 대신 하려고 생각했는데 왠지 범접할 수가 없네요.. ㅎ. 저희는 맞벌이라 집을 많이 비워서 저런 좋은 환경도 아닌것 같구요.. 다음주는 계속 휴가라 다음주만 밤낮 같이 할 수 밖에 없네요.. 잘 부탁드려요 베이비맘님.. 사랑 듬뿍 받고 이쁘게 커야대 베리야~

  • 10.07.28 13:27

    어제 베리를 본 심정에서는..좀 더 일찍 파양해 주지..하는 맘뿐이었어요. 베리에게 넘넘 미안하구요ㅠ- 베리야 미안해~정말 미안해 ㅠ-

  • 10.07.28 13:30

    진짜 너무 말랐네요...이유를 들었을때 정말 터무니 없다 싶었는데...미우님 말처럼 차라리 일찍 보내주던지...ㅠㅠ

  • 10.07.28 14:21

    첫번째 밥먹는 사진보고 저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네요;;애를 어떻게 저리 만들어 놓을 수가 있는거죠? 저건 마른 정도가 아니라...정말..아우...저 집에 계속 있었다가는 영양실조로 쓰러졌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베리 입양해 간 사람 마지막 입양일기에서 베리가 침대에 누워 편안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봤었는데..그래서 사랑받고 살고 있구나 흐뭇했는데 저렇게 주눅들어있는 모습 보니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요..저 분 강아지며 고양이며 많이 키우시는 걸로 알고있는데..아이들 키운다는 핑계로 자기는 애견인이라고 떠들고 다니겠죠;;정말 싫어요.

  • 10.07.28 16:48

    도대체 무슨 냄새일까요. 그집 식구들에게만 나는 냄새는.. 자신들건 아닌지-_-
    아우 어떻게 집에서 생활한애가 저렇게 말랐어요. 고의적으로 굶긴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네요.. 후 ㅜㅜ

  • 보고 또 보고..또 봐도..진짜 맘이 아프네요..에휴
    6개월이 600년 같았을 시간..베리가..어서 하루라도 빨리 맘을 열고 평생엄마 만나 사랑 듬뿍받길..

  • 10.07.28 17:58

    어휴..울 태양이 첨 델꼬왔을때가 생각나네용..금방 울 태양이처럼 식탐도 생기고 통통해질꼬에용..^^ 베리야..저 쬐꿈한 아이한테서 뭔냄새가 난다고..ㅠㅠ 울 베리가 넘 고생했네요..ㅠㅠ 제발 울 태양이 좋은 입양엄마 만나기를..이글을 읽으면서..바라고 또 바라게 되네용..

  • 10.07.29 10:56

    세상에나 세상에나! 어떻게 애가 저렇게까지 마를 수가 있죠???? 완전 난민 기아수준인데요... 아...... 정말 너무한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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