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선관위 주차장서 30대 숨진채 발견
뉴시스 | 2013.01.07 오후 5:57
최종수정 | 2013.01.07 오후 5:58
【문경=뉴시스】박준 기자 = 7일 낮 12시30분께 경북 문경시 매봉로 문경선거관리위원회 주차장에서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선관위 직원 B(3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발견 당시 승용차 운전석에 누운 채로 숨져있었으며 타살 의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승용차 유리창이 청테이프로 봉인된 상태였으며 차안에는 착화탄을 피운 냄비 및 토치 등이 발견됐다.
아울러 숨진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하루하루 너무 괴롭고 힘들다. 가족에게 미안하다' 등의 내용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polo57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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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선관위 직원 자살이 아니라 문경 선관위 주차장에서 일반인이 자살한거네여
선진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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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20: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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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고 강원 선관위 직원 자살은 기사가 없네요.
아까 올리신분 출처가 어딨는지??
트윗에는 돌아다니더라구요
트위터 출처라도 알려주시지.
강원 얘기는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문경선관위 직원은 자살자가 아닌 신고자 인데 트위터에는 직원이 자살했다고 대량으로 리트윗 되고 있네요. ㅡㅡ;
거짓말입니다 어제는 분명히 그렇다고했는데 뉴시스믿으면안되구만 ,,거짓말
아공 그걸 믿어여 덤핑세우는겁니다 수사축소시키는거임,,믿지마셈,,